바벨250는 악마의 편집까지는 아니지만 방송에는 나오는 장면들이 시간의 순서가 아닌 이야기를 만들기위해 인위적으로 배치가 되어있어서 추측도 할 수 없고, 이야기의 맥락 또한 이어지지 않아서 혼돈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번 타논 하차 이후에 미셸이 타논을 그리워하며 제작진에게 타논과 통화를 하게 해달라는 당찬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이후에 다랭이 마을의 금사빠 마테우스는 미셸에게 호감을 표하지만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에 실망을 합니다. 첫 번째 촬영이 끝나고 각자 자기 나라로 돌아가 휴식을 하고 다시 모인 바벨250 멤버들, 타논은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를 하게 되고 태국 국민 남동생 '업'의 합류, 미셸은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솔로로 다랭이 마을에 돌아왔는데 이를 마테우스는 매우 반겼습니다. 떡밥을 ..
지난주 타논이 하차를 했고 새롭게 합류한 업이 그 자리를 메꿨습니다. 바벨 250 여자 출연자 전부가 태국에서 온 업의 등장에 눈이 하트 뿅뿅 된 것처럼 편집을 했지만 전혀 공감되지 않았고 점점 노잼으로 흘러가는구나 하는 탄식이 흘러나올 때쯤 이기우와 업의 브로맨스가 웃음을 만듭니다. 염소 밥을 주며 눈물 연기를 하고 죽는 연기를 하는 둘의 모습은 재미없는 듯 재미를 줍니다. 업과 이기우가 열심히 일하는 동안 폭군 마테우스는 미셸과 천린이랑 리더방에서 우아하게 와인을 마시고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셸이 남자친구와 헤어진걸 알게 되고 추파를 던지는 것처럼 편집되어서 보여줍니다. 이전에 이기우에게 안젤리나와 친해지게 도와달라 말하면서 미쉘과는 자기가 통하기 때문에 자기가 직접 하겠다고 말하는 바람둥이 마테..
타논은 태국에서는 1조 부자로 1억짜리 핸드폰을 사용하고 명품을 무장하고 한 달에 수억을 쓰는 사람이지만 바벨 250에서 보여준 모습은 단순한 부자가 아니였고, 사람을 배려할 줄 알며 힘든 일을 먼저 하는 사람입니다. 첫 방송에 닭 잡기가 충격적이었지만, 실상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내기를 도와주고 선물로 받은 닭 5마리(?), 다들 닭을 잡아먹으라고 준 것이라고 오해했고, 서로 잡지 않겠다고 경악합니다. 이기우도 설마 닭을 잡아먹으라고 주진 않았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고 시청자도 다들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정글의 법칙이 아닌데 닭을 잡아먹을 이유도 없고, 삼시 세끼처럼 달걀이나 하나의 에피소드쯤으로 생각하고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타논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서로 언어가 통..
별거 안 해도 하드 캐리 하는 안젤리나의 힘으로 바벨250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 뜬금없이 타논이 닭을 잡는 상황을 보여줬고, 예고편에는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처럼 편집을 했었습니다. 바벨 250에 악마의 편집스러운 부분들이 많아 닭 잡는 상황은 편집으로 그렇게 방송되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2회 방송에 타논은 진짜 닭은 잡았고 피 흘리는 닭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본 이기우가 당황하는 모습는 리얼이었습니다. 정글의 법칙이라는 극한 상황이 설정이 아닌데 굳이 닭을 잡았어야 했는지 의문이 들고 불쾌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왜 타논을 닭을 잡았는지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솔선수범하는 교육을 받았기에 타논도 처음이지만 다들 꺼려하는 일을 나서서 한 것입니다. 그럼 누가 닭을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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