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 8 이 휴식기를 가지고 새롭게 시작을 했습니다. 기존 크루와 새롭게 들어온 이수민, 그리고 snl의 막내 탁재훈까지 합세해 큰 기대감으로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을 합니다. snl 코리아 시즈 8의 첫 게스트는 민아였고, 미녀 공순이 코너에서 공대 여친의 무서움을 재미있게 연기했습니다. 인터스텔라가 코미디 영화였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민아는 터널 패러디, 신사동 초딩 호랭이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하지만 빅재미를 뽑진 못했지만, SNL CF에서 빅뱅의 GD를 싱크로율 100%로 완벽하게 재현해 냅니다. 재미있는 편이었지만 SNL8 1회의 주인공은 이수민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수민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위험한 신입 코너에서 당돌하고 기가 센 신입의 모습을 이수민이..
최근 새롭게 단장한 비정상회담은 반찬 토론 빅 이슈를 발 빠르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녹화 방송이라 그들이 나누는 주제는 이미 지나간 이야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았는데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 통으로 녹화하기보다는 전반에는 반찬 토론을 하고 후반에는 한국 정상이 안건을 가지고 오는 포맷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방식과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빠르게 세계의 이슈에 대해 각국의 젊은이들이 봐라보는 시각을 볼 수 있어 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에서 흑인 운전자가 미등이 고장 났다는 이유로 경찰을 검문을 받았고, 아이디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경찰이 흑인 운전자에의 심장을 향해 6발의 총을 쏜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동승했던 여자친구는 페이스북 라이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