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게이로 살아간다는 건 정말 상상을 하기 힘든일 같습니다. 더구나 대중에게 알려진 사람이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말한다는 건 정말이지 보통 용기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 - 한국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톱게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홍석천이 말하는 대로에서 톱게이로 사는법이라는 주제로 종각역에서 버스킹을 가졌습니다. 홍석천의 이야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중학교 시절 겪은 성폭행에 대한 기억과 용서에 대한 이야기는 놀라웠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시골애들 별난 애들은 정말 별나죠 정말 조심스럽게 자신의 청소년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홍석천 중학교 때 일진 친구들에게 끌려간 홍석천 폭행도 당하고 성폭행도 당했다고...처음엔 귀를 의심했었네요... 담담하게 말해..
ETC_1
2017. 2. 1.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