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광규가 복귀해야 하는 이유나 혼자 산다에 오랜만에 원년 멤버인 김광규가 출연했습니다. 현재 나 혼자 산다에는 원년 멤버는 자의로 혹은 타의로 나 혼자 산다를 떠났었습니다. 육중완도 곧 있을 결혼으로 나 혼자 산다를 나가게 됩니다. 현재 나 혼자 산다는 신입 회원인 황치열과 이국주, 김동완이 비중을 차지하면 선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멤버들의 식상함이 나 혼자 산다의 재미를 반감 시키고 있습니다. 지난주 UFC파이터 김동현과 트레이너 레이양의 무지개라이브가 재미있었던 이유도 새로운 출연자의 신선함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지난주 무지개 라이브가 충분히 이슈가 될 수 있는 출연자들이었지만 레이양의 김구라 시상식 논란으로 냉랭한 분위기라 이제는 레이양 그녀가 안쓰러운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육중완..
나 혼자 산다 레이양, 안타까운 이유 나 혼자 산다는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그것이 연출되었건 아니건)을 관찰하는 예능입니다. 화려한 연예인들의 진솔하고 TV에서 볼 수 없었던 일상적인 모습에서 친근감이나 반전 매력을 어필하기 좋은 예능입니다. 나 혼자 산다로 무명 아이돌에서 존재감 있는 예능인으로 자리 잡은 강남이나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고정 멤버가 된 황 치열 등 나 혼자 산다의 영향력은 큰 편입니다. 특히나 무지개 라이브는 기존 고정 멤버들의 식상함을 날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화제가 되는 인물들이 출연이 가능한 코너이기에 한 번의 출연으로 존재감을 보여주기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힙합 쪽에서 유명하지만 억 소리 나는 도끼의 일상은 도끼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
나혼자산다 김동현, 정상을 노리는 봉봉 부자의 매력적인 일상 나 혼자 산다가 그동안 무언가 허전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무지개 라이브가 없어서 그랬나 봅니다. 오랜만이기도 했고 신선하고 매력 있는 출연자들이 나와서 평소보다 더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작년 김구라 대상 소감 논란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던 헬스 트레이너 레이양이 2016년 첫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입니다. 빨간색코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나온 김동현의 일상은 일반적으로 상상하던 격투기 선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살고 있는 김동현의 일상은 눈 뜨자마자 운동 약속을 잡고 애지중지하는 강아지 봉봉이를 돌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봉봉이와 자상하게 놀아주는 모습과 밥부터 챙기는 그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