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탁재훈 힘찬 자숙으로 큰 웃음 이쯤이면 복귀 성공?SNL7에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이 등장하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 이태임도 그랬고 예원은 현재 SNL7의 크루로 활동 중입니다. 이번 주 게스트는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탁재훈이었습니다. 최근 음악의 신 2(웹으로 만 공개)로 워밍업을 했고, 라디오스타까지 나오며 악마의 재능이라는 그의 예능감을 확실히 발휘해 명불허전 탁재훈을 증명했습니다. 오랜 기간의 자숙의 시간을 가졌지만 탁재훈의 방송 복귀를 싫어하는 사람이 아직은 존재합니다. 라디오스타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기는 했지만 방송 후 탁재훈의 대한 불만은 많이 사그라드는 분위기입니다. SNL7에 탁재훈이 출연한다고 했을 때 재밌겠는데?라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로 그의 방송활동은 좋..
몇 년 전부터 방송계의 판도는 온통 남자였습니다. 최근에야 이국주, 장도연 박나래, 김정민 등이 마리텔과, 라디오스타 등에서 패널로 출연해 존재감을 보이고 있지만 여자들이 고정으로 나오는 프로그램을 찾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 JTBC가 들고 나온 '마녀를 부탁해'는 타이틀에서도 느껴지듯이 여자 MC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여자 연예인들의 역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여자 개그우먼 박나래, 이국주, 김숙, 송은희, 안영미까지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한 언니들이 남자들을 요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디오스타 보다 더 독하고 마녀사냥 보다 은밀한 토크쇼가 될 거라고 출사표를 던진, '마녀를 부탁해'의 첫 게스트는 '장동민'과 '유상무'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미 지난 일이기도 하고 오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