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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 정보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예능|12세이상 관람가|2013.12.01.~방송중

편성 - KBS2 (일) 오후 04:50

시청률 - 18.4% (닐슨코리아 제공)|14.9% (TNMS 제공)

제작진 - CP 서수민|연출 유호진, 김민석, 안상은, 이정욱, 박진우, 편은지, 조주연

출연 -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윤시윤

다시보기 - http://www.kbs.co.kr/


지난주 대학교 특집 2탄으로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한 1박2일 멤버들은 이화여대 학생들이 멘티가 되고 1박2일 멤버들이 멘티가 되어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는데, 결과적으로 프로불편러들을 대거 소환했고 여학생들을 방송 들러리로 이용했다는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일반인 남자가 출연했을 경우에는 프로불편러들의 등판은 없는데 유독 일반인 여자분들이 방송에 나오면 이러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저 혼자만 그렇게 느낀 것 일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는 저녁 복불복을 놓고 이화여대 학생을 상대로 깜짝 특강으로 감명 깊은 특강에 투표를 해 메뉴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500명의 학생들이 이대 특강을 듣기 위해 모였고 주제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 



그중 우리 동구, 윤시윤의 특강은 이화여대 학생들을 집중하게 만들었고 무언가 현재를 지탱하고 나아가게 하는 마음이 드는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윤시윤은 아르바이트를 하다 우연히 캐스팅이 된 이야기와 김탁구의 성공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무서웠다고... 왜냐 자신의 힘으로 해낸 게 아니라 운이 좋았기 때문에 더 나아가면 어느 순간 모든 걸 다 잃어버릴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중들에게서 숨고 피하며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같이 연기를 했던 주원, 신세경, 최다니엘 등은 악플과 싸우며 계속된 도전으로 현재가 아름다운 배우들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군대에서 그 친구들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을 가지 않은 것에 대해서 많은 후회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1박2일을 선택했다고 말하며, 깜짝 특강에는 저녁 메뉴가 걸려있다는 센스 있는 하소연 같은 어필로 마무리해 학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윤시윤의 이번 이대 특강으로 평소 책을 많이 읽는다는 그의 말을 증명하듯 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모습에서 윤시윤을 다시 보게 되었고, 데뷔 전부터 여기저기 봉사활동해왔다는 그의 미담까지 합해져 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딱 20대가 느끼는 고민에 공감해주고 딱 맞는 조언을 해준 것 같아 감동적이었고, 힘들어도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 것 같습니다. 저도 내비게이션에 없는 그 길 한번 찾아보고 싶은 용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진 =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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