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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서민갑부 83회에는 글씨 하나로 서민갑부가 된 이병삼씨의 사연이 소개 됩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글씨만 잘 쓰면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10년 차 POP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그는 손 글씨로 월 700만원을 벌고 있다고합니다. 보통 POP쪽은 여자분들이 많이 하는데, 그중 이병삼씨는 업계에서 손꼽히는 남자 아티스트라고합니다. 




그는 어릴적 끼니를 걱정할 정도로 가난했었다고합니다. 화가를 꿈꾸던 병삼씨는 돈을 벌겠다는 일념으로 학업을 포기하고 고향을 떠나, 영업, 노점 두부장사, 휴대폰 가게 점원을 하며 수 많은 직업을 전전했습니다. 


하지만 한군데 정착하지 못하고 긴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 돈이 없어 배고픔에 구걸까지 하는 상황이 된 적도 있다고합니다. 그러던 중 POP를 알게 되었고 화가를 꿈꾸던 그에게 딱 맞는 직업이었습니다. 





돈을 쫓기보다는 스스로 즐거운 일을 한 덕분에 일 자체가 재미있었다는 이병삼씨는 POP를 만나 구걸하는 거지에서 월 7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인생 역전을 하게 됩니다.


POP 창업은 단 돈 창업이 가능해 진입장벽인 낮고 초기 자본이 많이 들지 않아 부담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 육아로 경력 단전이 있는 주부들이 시작하기 좋은 부업입니다. 




이병삼씨는 주부들에게 POP 분야를 적극 추천한다고 하는데 종이, 붓, 물감 등의 재료만 있으면되고 작업공간이 집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서민갑부를 통해 소개된 POP 로 저도 한번 서민갑부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TV 프로그램 정보

서민갑부

시사/교양|전체 관람가|2014.12.20.~방송중

편성 - 채널A (목) 오후 09:50

시청률 - 2.5% (닐슨코리아 제공)|2.6% (TNMS 제공) 

제작진 - CP 이헌진|연출 박세훈, 이희범, 이현동, 김가영, 김태웅, 홍석영, 박성철, 김지웅, 이재희, 심재엽, 정호연, 이다정

다시보기 - http://tv.ichannela.com/

<사진 = 서민갑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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