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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3번째 이야기가 시작되었고 장근석과 서장훈에게는 새로운 캔디가 생겼습니다. 장근석의 캔디는 시베리아허스키로 현재 러시아에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고편에서 말투나 목소리로 홍진영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방송에서의 시베리아허스키는 알듯 모를 듯 미궁에 빠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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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효리 같기도 하고, 개그 센스나 누나스러운 말투가 개그맨일 것 같기도 했습니다. 시베리아허스키는 하이구 유인나를 견제하는 말을 하며 더 자기에게 더 집중하기 봐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장근석이 의외로 요리를 참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조리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어머니를 도와 옆에서 재료를 손질하고 간을 봐주면서 자연스레 요리를 배웠다고 합니다.





서장훈의 캔디는 소공녀 세라였습니다. 시구를 하기 위해 미용실에 들리게 된 서장훈에게 그의 캔디 소공녀 세라가 전화를 합니다. 소공녀 세라의 정체는 목소리에서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배우 윤세아, 목소리도 그렇게 얼굴을 제외하고 등장하는 장면에서 윤세아라고 확신을 하게 됩니다. 신사의 품격에서 윤세아가 맡은 배역이 홍세라였기에 더 확신하게 됩니다.




서장훈은 시구할 때 입을 바지를 세라에게 골라 달라고 영상통화로 보여주며, 청바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서장훈도 어렸을 때 야구를 했었고, 초등학교 야구 1회 우승 팀 소속이었다고 합니다. 소공녀 세라가 은퇴식 때의 이야기를 꺼내며, 엊그제 같았던 서장훈의 은퇴식을 회상하면 울컥하는 모습이 서장훈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를 보여준 경수진은 그녀의 캔디 연애 요정이 알려준 카페에 막걸리 선물을 받고 무척이나 유쾌하게 반응을 합니다. 막걸리를 좋아한다는 경수진을 위해 그녀가 발레를 하는 동안 준해 둔 건데, 기분 좋게 낮술 한잔하라는 연애 요정의 깜짝 선물이었습니다. 연애 요정이 준비한 막걸리는 큰 선물은 아니었지만 그녀의 일상에 없는 이야기였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한강을 찾은 경수진은 연애 요정과 사랑과 연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경수진은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결혼을 꿈꾸는 남자와 배우로서 길을 걷게 된 여자의 의견 차이로 많이 다퉜었고 그렇게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쉽게 사랑의 시작을 머뭇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애 요정의 진심 어린 조언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경수진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해 보였습니다.





장근석의 캔디 시베리아허스키는 실루엣과 개그 센스로 봐서 장도연인 것 같고, 서장훈의 캐디 소공녀 세라는 윤세아이외에는 떠오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윤세아인 것 같습니다. 경수진의 캔디 연애 요정은 정체가 공개되었는데 지난주 추측한 데로 뮤지션 뮤지였습니다. 뮤지보다는 경수진이 많은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내 귀에 캔디 잔잔하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 내 귀에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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