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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3 오지랖 vs 무관심 편에 남혜연 기자가 소개 한 국내 스타는 오늘도 영업 중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참 안타까운 이야기였는데... A 군은 히트작 하나 덕분에 청춘스타가 되었지만 그 인기가 어느 순간 멈추게 되었습니다. A 군의 경쟁자들은 한류 스타로 뜨게 되었는데 A 군은 국내 스타로 머물게 되었는데, 인기 회복을 위해 A 군은 직접 영업을 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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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브랜드, 기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는 섭외와 기사 작성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털에 자주 등장하는 기자들의 명단을 수집까지 해가면서 여자 기자들에게 접촉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패션 브랜드 모델이 되기 위해 브랜드 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며 디자인에 참여하길 원했는데 한 패션 브랜드와 작업을 하게 됩니다. 해당 작업은 노 개런티였다고... 하지만 출시된 제품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합니다. 







브랜드 관계자도 A군 덕분에 폭망을 했다고... 하지만 외부적으로 해당 브랜드가 A 군을 선택했다고 여기저기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A군은 관심을 받지 못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힘든 개인사를 이야기하기로 하고 기자에게 이야기하고 그 기사를 컨펌까지 했다고 합니다. 기자 고유의 권한을 넘어왔다는 사실에 용감한 기자들 패널들은 무척 놀라던데... a군 참 대단합니다. 그 기사도 아무런 이슈가 되지 못했다고...








오히려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영업을 하는 A군 정작하고 싶은 일은 영화 쪽 일이라고 합니다. 꾸준히 연기 수업을 하고 있지만 영화계에서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A군은 처음에는 진심으로 접근하는 모습이지만 뒤에서는 자신이 잘나서 기자, 브랜드 등에서 연락이 온 것처럼 뒤담화를 한다고 합니다. 정말 치졸한 행동인데 그게 또 들켰네요 참 한심합니다. 








A군은 집안이 좋아서 누구나 만날 수 있다는 마음이 있기 깔려있어서 평소에 소속사 관계자와 매니저를 무시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접 영업을 뛴것 같다고 합니다. 역시 안 뜨는 것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 용감한 기자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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