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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기자들3 연예부 유수경 기자가 취재한 과거 속에 사는 여가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때 잘 나갔던 걸그룹 출신 A양, 당시에 그녀의 인기는 톱을 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대시를 했다고 하는데 A양은 양다리에 세 다리까지 하는 등 위험한 연애를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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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인기는 사그라들었지만 그래도 그녀의 자신감 하나는 여전히 걸그룹 시절 그대로였습니다. 업계 사람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10 살 연하의 모델 지망생 b군에게 반한 A양은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게 됩니다. B군도 오래전부터 팬이라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사실은 B군은 A 양을 몰랐다고 합니다. 인사치레로 했던 말인 듯






그것도 모르고 A양은 자신감은 하늘로 솟아오르고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바람에 B군은 A양을 피해 다니기 시작합니다. 너무 부담스러워진 B군은 A양을 거부했는데, 이런 태도에 A양을 B군에게 막말을 시전합니다. 어디서 족보도 없는 놈이라고... 여기다 B군의 얼굴에 술까지 뿌리고 막말을 더하고 나가버렸다고 ㅋㅋㅋ








A양의 만행은 더 있는데 연습실 후배가 인사를 제대로 안 했다며 보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인사시키기라든가... 싫어하는 사람을 대놓고 욕을 하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성격이 참 쎈 듯...







A양은 예전에는 능력 있는 연상을 선호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연하남에게 들이대는 모습이 많이 목격된다고 하네요. 하긴 능력 있는 남자가 나이 든 히스테릭한 여자를 만날 이유가 없죠... 아직까지 자존심 하나로 버티고 있다고 하는데 최근 출연한 방송은 A양이 망쳐버렸다고 하니 조만간 방송에서 사라지겠네요... 세월에 순응하고 변화하면서 진화해야 하는데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있다니... 안타깝네요


<사진 = 용감한기자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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