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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기자들3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에서 연예부 남혜연 기자가 소개한 '긁어야 나오는 여배우'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예인들도 법인 카드를 많이 사용한다고하는데, 여배우 A양은 해외 촬영을 가면 법인 카드로 명품 쇼핑을 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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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서 사용허락을 안해주면 촬영 거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는 울며겨자먹기로 말도 안되는 요구를 들어주고 있다고합니다. 실제로 호텔방에서 나오지 않으며 촬영거부를 한적도 있다고합니다. 



해외 촬영에 나가면 촬영 스탭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기 부끄러워 결국에는 A양의 요구를 들어준다고하는데 출연료보다 쇼핑 비용이 더 나온다고 하네요. 



A양은 소문난 와인 애호가라고 합니다. 와인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고 날씨나 계절에 따라 마시는 와인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법인 카드로 와인을 사서 소속사의 투자자를 만나거나 방송국 관계자를 만나고 한다고하는데 다음날이며 투자자로 부터 a양의 요구 조건을 들어주라는 연락이 오거나 캐스팅 요청 전화가 온다고... 



법인 카드를 개인 용도로 막 사용하는 A양 때문에, 소속사는 한도 체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얼마나 잘 나가고 회사에 이득이 되는 인물이기에 이런 진상짓을 들어주는 것인지... 얼굴이 궁금하네요.



A양은 소속사를 자주 옮기는 편이고 소속사에서도 그녀를 잡지는 않는 편인거 같다고합니다.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면 케어를 해주지 않는다고... 이런거 보면 그렇게 잘 나가는 여배우는 아닌거 같기도하고...


<사진 = 용감한 기자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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