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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영철 김용건, SNS에 대한 작은 걱정


<사진 = MBC나 혼자 산다>

어제 방송을 탄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철씨는 김용건 선생님께 SNS(인스타그램)로 소통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연예인이라 그런지 계정을 만들자 마자 피드백이 바로 오는 모습이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예고편에서는 마치 하정우씨의 예비 신부 콘테스트라도 열리고, 하정우씨도 출연하는 거처럼 나왔는데 낚시였습니다. 화남!!




<사진 = MBC나 혼자 산다>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김영철씨가 김용건 선생님께 단순히 SNS하는 법만 알려드렸다는 점입니다. SNS의 특성과 사소한 논란이 이미지에 치명타를 준다는 부분을 그냥 넘어 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NS는 좋은 점도 있지만 발목을 잡는 부분도 있는 양날의 검입니다.



예로 탤런트 이하늬씨가 그녀의 연인 윤계상씨가 애견의 목욕을 시키는 사진을 올렸다가, 유리에 비친 이하늬씨의 의상이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바로 삭제했지만, 아직도 인터넷 커뮤니티를 떠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논란은 그냥 헤프닝으로 끝이 나겠지만, 심각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퍼거슨옹께서 하신 유명한 명언이 있습니다.

트위트는 인생의 낭비




<사진 = MBC나 혼자 산다>

잘 사용하면 SNS는 좋긴 합니다. 별 생각 없이 올린 사진 하나, 별 생각 없이 찍은 '좋아요'하나가 확대되고 재해석 되는 세상입니다. 웹툰작가 김풍씨는 사진 작가 로타님의 사진이 전시 된 카페 사진을 올렸다고 소아성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사진에 찍은 좋아요가 박준우기자에게 까지 불똥이 튀었고 사과를 하는 사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사적인 공간이지만 결코 사적인 공간이 아닌 SNS.

특성을 잘 알고 사용해야 하는 점은 유명인과, 연예인뿐만 아니라 저같은 일반인도 해당 되는 사항이라 주절거려봅니다.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걱정이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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