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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22회 리뷰 - 하륜 라이즈~!


<사진 = 육룡이 나르샤 22화>

위화도를 회군하고 가족들도 구출하고 거리낄게 없는 이성계가 무서워 우왕과 최영장군은 모병을 하려 합니다. 최영장군밖에 모르는 우리의 우왕. 최영바보의 명연기가 돋보였습니다.




<사진 = 육룡이 나르샤 22화>

모병을 하는 방을 보고 분이대장은 바로 지시를 내립니다. 최영장군의 모병으로 잠입했다가 신호를 보내면 이성계군으로 합류할 계획을 짜고 지시합니다. 우리 분이 얼굴에 상처가 안쓰럽습니다. 



<사진 = 육룡이 나르샤 22화>

스케일이 엄청납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분의 대장의 계략대로 일사천리로 숭의문을 통과하고 이성계의 한 발을 시작으로 활을 쏘며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됩니다.



이순간 폐하밖에 모르는 폐하바보 최영장군의 충성심이란 햐... 끝까지 왕의 안전을 부탁하는 최영... 하지만 백성을 선택하겠다는 이성계... 



<사진 = 육룡이 나르샤 22화>

이성계는 간단히 승리하고 축제 분위기 덩실덩실~




<사진 = 육룡이 나르샤 22화>

남매사이지만 둘이 화면에 들어오면 로맨스가... 심쿵심쿵






<사진 = 육룡이 나르샤 22화>

조민수(최종환)장군, 육룡이 나르샤 출연자 중에 가장 묵직하고 카리스마가 흐르는 무선운 캐릭터로 느껴집니다. 이성계의 최대의 적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예전 왕초란 드라마에서 한없이 가벼운 캐릭터를 천연덕스럽게 보여줬었는데 그이후 악역부터 선한역까지 잘 소화하는 알짜배기 연기자중에 한 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 육룡이 나르샤 22화>

일이 잘 풀린다고 느낄때쯤 위기가 서서히 닥쳐 오고 있었습니다. 장터에 퍼지고 있는 이성계가 왕이될거라는 노래로 인해 모두들 이성계를 경계대상으로 정하고 각자 음모를 꾸미기 시작 합니다. 이래야 내 육룡이 나르샤지!





<사진 = 육룡이 나르샤 22화>

새로운 캐릭터 등장합니다. 장똘뱅이 아저씨 등판! 감초역할로 베타랑인 연기자 조희봉. 심상치 않은 캐릭터입니다. 정도전은 또 다른 캐릭터를 언급합니다. 삼한 땅 여기저기를 누비며 한 가지만 연구하던 무시무시하다는 선비가 바로 새로운 캐릭터입니다. 누가 나타날지...?



<사진 = 육룡이 나르샤 22화>

장똘뱅이의 정체는 하륜이었습니다. 조민수 장군과 이성계, 대비마마, 사대부 뒤에서 이인겸인척 정보를 조작해 손바닥에 놓고 가지고 놉니다. 대단한 등장이었는데 훗날 이방원을 왕위에 올리는 책사라니... 나중에 이방원과 손을 잡는 말이군요. 갈수록 흥미진진해집니다. 반가워요 하륜~!

다음주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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