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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나 호동과 토토의 케미가 좋았던 이유



지난주 두 개의 동물 예능이 시작을 했습니다. 개밥주는 남자와 마리와나 입니다. 개밥주는 남자는 프롤로그라서 동물은 등장하지 않았고, 주병진의 집만 화제를 모았습니다. 시작부터 동물이 등장한 마리와나는 화제성은 덜 했지만 가능성은 많아 보였습니다.








특히 강호동과 토토커플의 투샷은 무조건 흐믓해지는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토토는 스코티쉬폴더로 새끼냥이입니다. 고양이는 처음 돌보 본다는 강호동은 토토와의 갖는 시간이 길어 질수록 점점 변해갑니다. 그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대본대로 진행되는 예능이라기 보다는 강호동의 진심이 들어있어서 훈훈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먹성 좋기로 유명한 강호동이 본인 식사 보다 토토의 식사 먼저 챙기는 모습도 너무나 흐믓했습니다. 토토가 존재 자체로 너무나 이뻐서 시청하는 내내 아빠미소만 양껏 짓고 있었습니다.










자고있는 토토에게 호동이 자긴 원래 고양이 안좋아해서 걱정했는데 이제는 고양이가 너무 좋다며 좋아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연속할때 말 할때도 시청자 입장인데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토토의 심쿵샷~!








사진이라서가 아니라 영상에서 꼼짝않고 가만히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토토 너무 이쁩니다 ㅠㅠ





덩치크고 다소 무섭게 생긴 호동과 새끼고양이의 조합, 이 흔히 볼 수 없는 투샷에 진심이 느껴지는 호동의 모습이 대비 되면서 보는 내내 흐믓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눈뜨자 마자 호동에게 장난을 거는 토토.








방송 끝나고 그냥 자기 집으로 가는 호동의 진심이 느껴져서 후훈 했던 마리와 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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