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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준경의 후손 척사광, 한예리(윤랑)였다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인물은 고려의 무신 척준경의 마지막 전승자 척사광의 정체였습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홍대홍이 척사광일것이라고 나불나불 거렸는데, 한예리였다니... 여자라니...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여자라는 생각은 1그램도 하지 않았습니다. 




곡산의 척가와 일전을 벌이고 좀 더 수련을 하는 이방지를 지켜 보던 홍대홍이 입을 엽니다. 드디어 척사광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고 엄청 나게 기대했지만 그의 허풍과 함께 이방지의 혼잣말 "괜히 말을 시킨것 같다"라는 최고의 명장면이 나와 버렸습니다. 홍대홍은 척가 집안의 가노였기 때문에 곡산검법을 아는거 였습니다.




그동안 공양왕과 윤랑(한예리)의 러브라인이 쓸데없이 길게 나오곤 해서 애청자들은 흐름이 끊긴다 담배타임이다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저는 한예리가 무명일것이고 공양왕을 조종하려고 마음을 훔친거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한예리가 척사광으로 밝혀졌고, 이제 무명인지 아닌지, 순수하게 사랑밖에 난 몰라인지 어느쪽도 확신 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척사광이 여자라니... 홍대홍이 가노였다니... 충격적인 사실에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척사광이 한예리라면 이방지보다 최소한 10살정도 많아야 될 설정 같은데 그러기에는 윤랑이 너무 동안입니다. 초등학생때 중국 고수를 꺽은건지 아니면 윤랑이 외모만 동안이고 공양왕보다 연상이란 말인가! 척각의 정체는 윤랑의 오빠였구요.











이방지가 항상 실패했던 물잔 수련도 척사광은 한방에 해내는 걸로 봐선 현재의 척사광이 육룡나르샤 무사중에 가장 강할 것입니다. 공양왕은 그냥 저냥 나오다 이용당하는 비운의 역할일줄 알았는데 보디가드가 척사광이라니 갑자기 핵심인물로 떠오른 느낌입니다.







그리고 홍대홍을 척사광이라고 밀었던 어홍척 부대들은 홍대홍이 이대로 가노일 순 없다며 무명의 수장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가노였다면 모시던 나리를 계집, 사내놈이라고 말하지 않을거라며 뭔가 있는 캐릭이라고 무명 수장이라는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가 피의 연회 이후로 매우 루즈하다가 회당 후반에 엄청난 떡밥을 던지며 밀당을 끝장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척사광의 정체로 당분 더 루즈해도 입닫고 본방사수나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방원과 정도전은 슬슬 갈등의 골이 깊어져가고 있습니다. 킬방원의 표정에서 조태오가 떠올라 섬뜩섬뜩. 내일도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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