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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그널 이제훈과 조진웅의 타임슬립 시점 정리


드라마 시그널은 과거의 형사 조진웅과 현재의 프로파일러 이제훈이 무전기를 매개체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전개입니다. 영화 동감과 비슷한 소재이지만 시그널은 장기 미제 사건을 다룹니다. 드라마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띄엄띄엄 보신분들이 헷갈리까봐 정리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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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과 조진웅의 첫 무전

두 사람의 첫 무전에서 "여기 당신이 이야기한 선일 정신병원입니다. 용의자의 시신이 있고 자살로 위장한걸로 보입니다. 왜 여기 가지 말라고 한 것입니까?라고 묻습니다. 조진웅 입장에서 보면 이제까지 이제훈과 무전을 해왔고 정신병원에 가지말라는 충고를 무시하고 갔다가 이제훈과 무전 도중 습격 받고 무전이 끊깁니다.



두 번째 무전

조진웅으로 부터 온 무전은 그가 죽기전(혹은 실종 추정) 마지막 무전입니다. 조진웅은 왜 정신병원에 가지 말라고 했는지 알게 됩니다. 거기서 본인이 사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전은 계속 될거라고 말하며 이번에는 이제훈에게 1989년의 조진웅을 설득해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총성과 함께 무전이 끊깁니다.




세 번째 무전

갑자기 작동한 무전에 이제훈이 조진웅을 부릅니다. 1989년의 조진웅과 무전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이제훈이 조진웅을 알고있지만 조진웅은 이제훈을 모릅니다. 앞서 스토리와 반대 상황이 일어납니다. 이제훈이 정해준 정보로 시신을 발견하고 멘붕에 빠집니다. 그리고 몇몇 피해자를 구해 냅니다. 그로인해 이제훈있는 시점에서는 과거가 바뀝니다. 과거가 바뀐걸 인지 하는 사람은 이제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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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개는?

드라마 시그널의 앞으로 전개는 이제훈과 조진웅 콤비로 장기 미제 사건을 과거에서 해결하고, 현재는 과거가 바뀌는 전개가 될 것입니다. 현재까지 나와 있는 정보로 타임 테이블을 대충 짜봤습니다. 이 상태로라면 무한루프가 되거나 다른 우주(차원)의 이제훈과 엇갈리는 복잡한 구조가 됩니다. 1화의 조진웅이 무전한 사람은 지금까지 무전하던 이제훈이 아닌 다른 과거의 이제훈입니다. 


2화에서 이제훈이 무전한 조진웅은 유괴사건 당시 조진웅과 1989년의 조진웅입니다. 조진웅과 이제훈 서로 다른 세계의 사람이지만, 대화를 했던 사람들도 과거가 바뀌는 구조라 변수도 많고 말이 안되는 부분도 많아 보입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하면 과거가 바뀔때마다 새로운 현재가 생기게 됩니다.



쉽게 설명은 못하겠군요. 현재까지는 매우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고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몰입도까지 좋아 상당히 재미 있습니다. 다만 이제훈의 너무 진지한듯한 나레이션은 살짝 거슬립니다. 일단 머리 아픕니다. 제작진이 어느쪽으로 스토리를 선택했는지가 관건 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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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자잘한 무전이 있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아 흐름상 중요한 무전만 순서를 매겼습니다.

<사진 = 드라마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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