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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전원책 옥시 살균제 사태에 분노, 18대 국회를 최악으로 꼽다

이번 주 썰전에서 주간 떡밥으로 옥시 살균제를 다루며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한목소리로 이번 사태를 일으킨 옥시와 롯데마트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전원책은 옥시에 대해 4가지 혐의를 지적하며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검사용역 결과 수령 거부

불리한 실험 결과 삭제 및 왜곡

판매자로부터 받은 유해정보 폐기

피해자들의 해명 요청 글 삭제, 인멸




전원책은 마지막 혐의가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는데, 옥시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이 게시판에 남긴 피해 사실을 해명하지 않고, 그러한 글을 모두 삭제했고, 이는 사법방해죄로 우선 처벌될 것이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법방해죄(미국법) - 댓글만 지워도 징역 3년 이상 최대 30년 이하, 일반적으로 10년 이상으로 중범죄에 해당.


한때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던 유시민 작가는 죄송합니다레 사과로 대신했습니다. 이어서 전원책 변호사는 롯데마트가 먼저 사과를 하면서 보상액을 약속했지만,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대부분을 발생시킨 옥시는 3일 지난 사과했고, 보상의 대가로 합의서에 민형사상의 이의나 청구를 하지 아니한다는 사항을 걸었다고 황당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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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의 범죄에 대한 책임은 합의 면할 수 없는 사항이라며 옥시 관계자들도 피해자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고통받아야 한다며 분노했습니다. 벌써 5년이나 지났지만, 이제라도 무엇으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유가족들에게 합당한 보상과, 이런한 사태를 일으킨 책임자들에게 제대로 법의 심판이 내려졌으면 합니다. 





모든 토론이 끝이 나고 김구라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19대 국회의 종언을 이야기하면서 최악의 국회에 대해 이야기를 해달라고 이야기를 꺼냅니다. 유시민은 18대 국회를 꼽았고 그 이유는 4 대 강으로 인해 환경을 파괴하고 쓸데없는 돈이 쏟아져 들어갔기 때문에 식물국회(아무것도 하지 않은)라고 불리는 19대 보다 더 나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4대강 살리기에는 동의하지만 6m를 파거나 보를 세우는 건 반대라고 서로의 의견이 상충하지만 같은 부분도 있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썰전이 회가 거듭될수록 전원책과 유시민의 합이 잘 맞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을 위한다는 큰 그림 아래에서 서로 다른 생각과 방법을 가진 두 분이 서로를 배려하거나 인정하는 부분들 보기 좋아 이전의 썰전보다 불편함이 덜 한 느낌입니다. 




전원책 변호사가 예상하는 20대 국회는 조약돌로 미생물이 될 거라고 예능적으로 표현했는데, 아마 그렇게 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이었을 것입니다. 20대 국회는 이 두 사람처럼 하나의 문제를 논할 때 방법과 해결방안이 다를 순 있지만 국민을 위한다는 목적 그것 하나는 같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진 =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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