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영락제 이방원, 킬방원, 킬락제의 만남. 초영 rest in peace오늘 육룡이 나르샤는 이방원과 정도전, 분이와 연희, 이방지와 연향의 캐릭터 간 감정 대립과 갈등의 비중이 너무 많아 상당히 지루하게 진행되어서 힘들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가 얼마 전까지 빠른 전개로 흥미진진했었는데 오늘는 고구마 드라마 변해버려서 잠들뻔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등장한 초영의 빛나는 미모와 척사광, 이신적과 마지막 5분 때문에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 이신적은 정도전의 지시로 이방원에게 접근한 것이고 그동안 밑밥 작업까지 차곡차곡하는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인두질까지 당하는 거 보고 이신적도 재수가 없구나 생각했었는데 퉁수를 때릴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신적은 이방원에게 갔다가 정도전을 배신하는 인물..
육룡이 나르샤 무휼, 척사광에게 빠지다.이방원 앞에 나타난 무명은 연향를 동원 방원에게 1대4 면접을 치룹니다. 당당하게 할말 다하고 여러가지 꼼수로 무명에 대해 많은것을 알아내려합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자 호위무사의 움직임을 보고 연향이 중요 인물임을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이방원은 무명과 질문을 주고 받으며 정보를 얻어 내는 장면에서 긴장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밝혀진 무명의 수장무명의 수장은 설마했는데 연향이었습니다. 이방지와 분이대장의 어머니까 무명의 수장 무극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길선미와 연향의 관계는 정황 상 사랑했던 사이였던것 같고, 이방지와 분이는 길선미의 자식입니다. 길땅새, 길분이라니 이런 말도 안되는... 당시 내전 중이던 무명 조직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연향의 자식을..
육룡이 나르샤 속 최고 미녀는? 기호1 분이대장(신세경) - 모든 문제는 내가 해결한 한다 분이~! 기호2 민다경(공승연) - 요즘 비중 없어서 ㅠㅠ 기호3 연희(정유미) 31회에 0초도 안나옴 ㅠㅠ 기호4 초영(윤손하) - 31회에 방원과의 케미 폭발~! 기호5 갑분이(이초희) - 언제난 꾸준한 귀염둥이 갑분이 기호6 무휼이네 할매(서이숙) - 홍대홍의 케미가 너무 좋아 후보로 등극~ 기호7 척사광(한예리) - 갑자기 등장해서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드는 척사광~! 카르페이 엄마 아님? 기호8 연향(전미선) - 무명의 그분?????? 기호9 길태미(박혁권) - 우리 태미 ㅠㅠ 3명까지 중복 투표 해봅시다~~
육룡이 나르샤 무명 그분 정체는 연향? 척사광과 이방지 누가 더 강한가? 육룡이 나르샤가 중후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방원은 정도전과 포은선생의 대화를 엿듣고 깊은 혼란과 깊은 자절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금방 극복하고 당장 자기가 해야할 것과 본인이 나가야 할 길을 찾아 전진합니다. 킬방원으로 제대로 각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붕가를 아니 분가를 하고 사병을 거느리고 인재들을 스카웃하기 시작합니다. 사병 훈련을 길태미와 무휼의 스승인 홍대홍을 스카웃합니다. 스승을 등지기로 마음먹은 방원의 마음과는 다르게 홍대홍의 무릎 꿇는 장면은 뿜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제 였다면 무릎나갔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륜도 제대로 개그씬을 보여줍니다. 나이스한 타이밍에 방원이 꺼내든 스카웃 제의를 츤데레 처럼 ..
육룡이 나르샤 31회 예고, 이방원 상투를 틀다 포은과 정도전의 대화를 다 엿들어 놓고는 정도전의 의중을 떠보는 방원은 하륜의 말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절대 못 참는다는 말대로 방원은 참기 힘들어 보입니다. 분이 대장에게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해보지만 낙심&삐진 방원 방지도 어머니 연향이 무명과 깊숙히 연관되어있는 걸 알게 되는 듯 그리고 육산 선생이 이방지와 분이대장이 살아있은 걸 알고 무척이나 놀람. 적용을 시켜 방지와 분이로 추정되는 남매을 찾으라고 시키는 육산선생. 육산이 이렇게도 연향의 아이들의 생사를 알아보려는건 큰 비밀이 있다는 떡밥? 분이 땅새 남매의 출생의 비밀이 다음주에 밝혀지려나? 잡혀간 초영이 멀쩡희 길선미와 새로운 카드로 이방원을 지목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걸로 봐선 방..
육룡이 나르샤 윤랑(한예리)은 무명? 이방지의 어머니 연향의 등장 첫 등장을 한 한예리(윤랑)의 정체를 놓고 많은 이야기 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예리는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여배우라 그녀가 맡은 배역인 윤랑은 당연히 비중이 있을거라는 예상입니다. 고려왕의 여인으로 등장한 그녀의 등장은 잠깐이었지만 고령왕을 맘대로 주무를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놓은걸로 봐서 무명조직에서 보낸 비밀 요원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양전의 방해하는 무명조직을 꾀어려는 정도전의 술책에 걸린 길선미는 갑자기 1따봉을 날립니다. 빠져나간는것도 술책이라 길선미는 유유히 탈출하여 본진으로 갑니다. 이방지를 가뿐히 따돌리고 도망을 갑니다. 하지만 그과정에서 나오는 길선미의 말투에서 길태미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초반에는 굉장히 무겁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