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방송에서 이경규는 방송의 최종 종착지는 다큐멘터리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강호동과 시작하는 방송은 식큐멘터리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경규가 가장 싫어하는 게 먹방과 쿡방이라고 했는데 형식은 다르지만 결국엔 먹방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호동과의 케미는 어떨지?- -강호동은 방송 복귀 후 전성기의 모습을 보인 적이 없고 그나마 전성기의 느낌이 나는 곳은 아는 형님입니다. 아는 형님에서는 이수근을 잡으며 형으로서 군림하는 예전의 강호동의 모습이 언뜻언뜻 보이지만 그나마도 쌈자신 민경훈과 새로운 돌아이 김희철에게 눌려지는 느낌이라 대선배 이경규 앞에서는 더 눌릴 것 같기도 한데... 의외로 이경규를 뒷방 늙은이 취급하면서 막대하는 방향도 재미있을 거 같은데... 한끼줍쇼..
몰카배틀 - 왕좌의 게임은 설 연휴 전부터 스포배틀이냐는 오명을 쓸 정도로 많은 떡밥을 날리며, 이특, 이경규, 노홍철의 몰래카메라 소재와 설정을 유포했었습니다. 이특은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 혜리를 타깃으로 삼았고, 몰래카메라의 대부 이경규는 국민 밉상 전현무를 타깃으로 노홍철은 일반인을 타깃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들은 대중들의 관심을 가질 만했고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몰카배틀 왕좌의 게임은 기대보다는 별로 였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보였습니다. - - 이특이 타깃으로 삼은 혜리의 몰래카메라는 그동안 알려진 내용과는 전혀 다르게 혜리가 이특을 속인 역 몰래카메라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특의 몰래카메라에 기대했던 건 덕선이의 본체인 혜리의 실제 성격과 모습은..
몰카배틀 혜리는 이특, 전현무는 이경규, 노홍철의 타겟은 일반시민?은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입니다. 몰래카메라가 9년 만에 '배틀' 형식으로 돌아와 기대를 모으고 있고, 몰래카메라계의 대부 이경규와 수퍼쥬니어의 이특, 오랜만에 지상파에 얼굴을 비치는 노홍철이라 일단은 보고 싶은 생각은 듭니다.- -몰카배틀이 방영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건지 제작진의 의도적인 흘리기인지 모르겠지만 비밀로 감춰야할 속여야할 대상과 그설정이 퍼지고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며 몰카의 대상인 혜리, 전현무, 일반시민의 가공되지 않은 평소 모습과 성격, 몰래카메라 상에서 벌어지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에 대한 반응이 재미와 감동, 공감을 주는 것이지 어떻게 속이겠다는..
나를 돌아봐 이경규 박명수의 이실장 되다.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본다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좋은 반응으로 정규 편성이 된 는 첫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힙니다. 장동민의 옛날 발언과 함께 하차하게 되고, 조영남, 김수미의 기자회견 도중 싸움과(연출인 줄 알았지만...) 또 계속 조영남, 김수미의 하차 논란, 그리고 최민수의 스텝 폭행 논란까지 끝없는 논란 속에 시청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그동안 진행되는 방식이 자신을 돌아본다는 의미보다는 연예인의 모시는 매니저의 고됨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연예인이 더 괴팍하게 굴수록 골탕 먹는 매니저에 감정 이입되어 예능을 예능으로 봐야 하는데 불..
노홍철이 설날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몰카배틀 - 왕좌의 게임에 출연을 합니다. 몰카배틀에는 케이블에서 와 을 진행하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몰래카메라계의 대부 이경규가 노홍철과 함께 몰카배틀을 펼치는 포맷입니다. 세 사람은 각자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뒤 청중평가단의 투표에 의해 몰카의 제왕을 가릴 예정입니다.- - 배틀은 노홍철이 도전하는 두 번째 지상파 프로그램입니다. 2015년에 추석 연휴에 방송했던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도전하는 지상파 프로그램이라 여러 가지 이유로 노홍철을 지켜보는 시선이 많을 것입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10개월 만에 복귀했던 은 복귀에 대한 논란만 일어났고 노홍철은 정착하지 못 했습니다. 에서 노홍철은 경제적으로 압박받는 여행을 하면서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 맏형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