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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워즈 첫방의 시청률은 좋게 봐서 0.9%로 좋은 출발은 아닙니다. 그날 쇼미더머니5 결승전이 있던 날이라 관심도는 바닥이었고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본방과 재방을 통한 입소문으로 이번 주는 관심을 모아야 하는데 그러한 방응이 없는 상황입니다. jtbc가 얼마나 지켜볼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김구라의 역할이 중요할 뿐, 해결책도 보이지 않습니다.





악플보다 더 심한 게 무반응인데 현재 솔로워즈가 그런 상황입니다. 예전에 짝짓기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 때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어느 한 쪽으로든 독보적인 존재들이 있었습니다. 외모나, 재력, 싸가지가 없다거나 같이 칭찬하고 같이 욕을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현재 솔로워즈에는 없고 제작진의 강요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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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 이쁘다고 극찬을 하며 지속적으로 방송에서 보여주지만, 전혀 공감되지 않았고 강요받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솔로워즈를 보며 가장 공감이 갔고 시원했던 부분은 처음부터 여성들에게 접근하며 시끄럽게 굴었던 의욕이 넘쳤던 분이 초반 탈락을 할 때였고, 여자들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시끄러운 남자 딱 질색이라는 부분 있습니다.





남자, 여자 100명의 솔로들이 모였었고 1라운드를 통해 40명이 탈락하고, 2라운드, 3라운드를 통해 30명이 탈락해 현재 30명이 남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매력 있는 출연자를 찾을 수 없었고, 공감가지 않은 외모 칭찬으로 반감이 생길 정도이기에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일반인이 출연하는 예능이라 일반인의 존재감이 중요한데 존재감 있는 분이 없습니다. 





당연히 후반부를 보여주는 솔로워즈 2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제는 김구라 출연자들을 얼마나 흔들어 놓으며 물고 뜯느냐에 따라 프로그램의 화제성이 달라질 것입니다. 제작진 쪽에서 김구라의 진가가 발휘될 것이고 악마 같은 진행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몇 회가 지나면 약발이 떨어질 것이고 결국엔 출연자가 솔로워즈의 답입니다. 





그래도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이제부터는 작가가 시나리오를 잘 써야 할 것입니다. 솔로워즈에는 천만원이라는 상금이 걸려있습니다. 1회에서 성공적이진 않았지만 살아남기 위해 연합을 하는 팀이 슬쩍 보였습니다. 출연자들의 연합과 그 속에 일어나는 배신과 견제에 집중하면 흥미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외모와 재력이 있는 출연자는 견제를 받을 것이고 다구리에 장사 없다고 떨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여기에 시청자들이 애정 하는 출연자는 투표로 다시 살려 최종에서 그들에게 복수를 한다든지... 이런 유치한 설정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솔로워즈는 현재 시작 단계이고 제작진도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변화되는 모습 기대하며 자리 잡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랍니다.


TV 프로그램 정보

솔로워즈

예능|15세이상 관람가|2016.07.15.~방송중

편성 - JTBC (금) 오후 11:00

시청률 - 0.9% (닐슨코리아 제공)|0.6% (TNMS 제공)

다시보기 - http://home.jtbc.joins.com/

<사진 = 솔로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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