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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3 연예부 최정아 기자가 소개한 이야기는 톱배우 A 씨의 이야기입니다. 명품 배우의 인생 연기라는 주제로 소개되었는데 진상도 이런 진상이 있을까 싶네요. 출연작마다 흥행하는 명품 배우가 A 씨가 보험광고를 찍게 됩니다. A 씨는 일할 때는 매우 섬세하고 꼼꼼하게 체크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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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배우이기 때문에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촬영 못하겠다고 선언을 합니다. 이유는 보험이라는 단어가 자신의 이미지와 맞지 않아서 말을 못하겠다고 촬영이 중단됩니다. 매니저가 중재를 하지만 대기실로 들어가 난동을 부렸는지 물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고 합니다.







톱배우 A 씨는 기분 나쁘다면 밥 먹으러 나가버리고 3시간이 지나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촬영이 중단되자 광고주까지 현장에 나타나서 설득을 해보지만 A 씨는 완강하게 거부합니다. 그러자 광고주가 위약금 이야기를 꺼내자 태도를 돌변하고 금방 촬영이 종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업계에 소문이 났고 블랙리스트 of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합니다.







톱배우 A 씨는 연기에 대한 자부심이 가장 중요한데, 30년 차 선배와 연기를 하게 된 경우가 있었는데 두 달이 넘도록 한 번도 선배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참다못한 선배가 인사 좀 하자고 이야기를 꺼냈는데 현재 자신은 연기에 쏟을 감정들 때문에 인사할 기분이 아니라며 자신의 차로 들어가 버렸다고 합니다. 진지한 태도도 좋기만 인사하는 게 뭐가 어렵다고... 인사 안 한다고 따지는 선배도 참...







A 씨는 완벽주의자라서 자신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자살시도를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연예계에서는 특정 분야의 알아주는 덕후로 통하는데 그 물건들이 있는 방에서 불을 지르려다 소속사 직원들의 만류로 미수에 그쳤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 타이밍에 알고 왔네요.








그리고 다른 촬영장에서는 감독의 의도대로 연기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연기하다 감독과 싸우기도 하고, 매니저가 내비게이션이 안내대로 가지 않자 경로를 이탈했다는 멘트가 나올 때마다 매니저의 뒤통수를 때리는 걸 목격되기도 했다고... 성격 진짜 이상하네요. 어떠한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주위에 친구도 없다고 하고 업계에서도 소문이 나있지만 연기는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기에 임하는 태도가 진지해서 좋긴 한데 뭐든지 과하면 탈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지금에 와서 사회성을 길러주기도 참 애매하고... 뭔가 안타깝네요.

<사진 = 용감한 기자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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