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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8화 박성웅이 유승호를 막은 이유





어제에 이어 서변은 벼랑끝까지 몰리게 됩니다. 그렇게 쫓기다 213호 젤 구석 창문 없는 방으로 돌아갑니다. 어떻게든 벗고 나고 싶었던 곳에 다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상황은 여전히 절망적입니다. 마지막 발악으로 일호그룹 비자금 장부를 가지고 남규만과 정면 승부를 결심합니다.




남규만을 법정까지는 못 세워도 살인누명까지는 벗겠구나 생각했는게 그것마저도 박동우의 제지로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남규만은 서재혁을 면회가서 악마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면회씬에서 나온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 이치 잖아요"라는 대사가 반복 됩니다. "여기선 하루도 못 살겠다"라는 걸 보니 나중에 남규만이 여기에 가게 될 거란 복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직은 남규만과 일호그룹을 완벽히 끝장낼 준비가 덜 되었는지 박변은 서변을 남규만에게 데려가 또 후일을 또모하려나 봅니다. 살아만 있으면 어떻게든 다시 시작 할 수 있으니까요. 그만큼 일호그룹의 권력은 대단해 보입니다. 혹시나 안도와주고 막기만 하는게 마지막 반전일까봐 두렵습니다.







박변이 생각하는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10회까지 남은 상황에서 그때라는건 한참 후에나 나오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억지로 안잡는 듯한 서변의 도망행각은 극의 몰입도를 떨어트리는고 있습니다. 리얼한 면도 없고 억지스런 설정이라 재미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진호의 능력은 크게 권력에 눌려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능력으로 전지 전능한 모습이 많이 나와 줬으면 하는데 초반 이 후로는 남들 보다 뛰어난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있는 느낌 밖에 안듭니다. 남규만한테 한번의 폭행으로 정신을 잃은건 서진우의 몸에 이상이 있어서 인건지 말 그대로 약골인건지 판단도 안 설 만큼 이야기의 방향을 모르겠습니다.












남규만은 갈수록 독해지고 서진우는 갈수록 무능력해보이고 발암의 전쟁이라는 비아냥이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반전은 없어 보이고 남규만 패거리들의 심경의 변화로 인한(남규만에게 질려서) 배신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뇌물형사, 안수범, 박동우의 배신과 강석규판사의 공정한 재판만이 이 전쟁을 마무리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끝나 버린다면 진부한 드라마로 종영이 되는겁니다. 아직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20부작 중 한 회를 이런식으로 연출은 많이 아쉽습니다.

<사진 = 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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