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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민다경, 분이 둘 중 세종의 어머니는?

육룡이 나르샤는 퓨전 사극입니다. 역사적으로 분이는 실존 인물이 아니죠. 그런 분이에게 세종의 어머니가 될 가능성을 원경왕우 민다경 아니 갓다경이 열어줬습니다. 정도전파와 이방원파로 찍어진 육룡사이에서 분이는 갈등 중이었고, 드러운 정치판에 끼여 이용당하지 말고 걱정 없이 떠날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쉽게 선택을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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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이 마지막으로 분이에게 니가 필요하다며 애원하고 있는 상황에 민다경이 발소리를 내며 등장합니다. 몰입해서 시청하다 발소리에 제가 더 놀라는 경험을 하고 이방원과 분이의 오해가득한 상황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되나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이방원은 여자로써 분이를 원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분이에게 마음이 없다고 말 할 수 도 없습니다. 이방원이 유일하게 편하게 쉴 자리를 만들어주는 존재가 분이이니까요.





하지만 민다경은 투기가 아닌 킹메이커로써 큰 결심을 합니다. 그릇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분이와 혼인을 하고 첩으로 들이라고 말합니다. 여자로써 그런 말을 하긴 쉽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방원에게 분이가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초반에는 분이를 경계하고 선을 그어오는 모습을 보이다 어느 순간 범상치 않는 분이대장을 알아본것인지 분이를 인정하고 동료로써 함께 한다는 늬앙스 였는데 첩으로 까지 생각 했다는 게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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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가 아직 결정을 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방원과 혼인하여 첩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분종대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록 만능 사기캐릭인 분이가 이방원과 손을 잡지 않으면 정도전이 통치하는 조선으로 결말이 나야되기 때문에 뿌나와 연결 될 수 없습니다. 분이가 있는 쪽이 이깁니다. 무조건. 어쨌든 분이가 세종의 어머니가 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왜냐하면 세종이 첩의 자식으로 그려지면 육룡이 나르샤는 전주 이씨에게 역사왜곡으로 고소당하고 게시판이 난리가 날것입니다. 작가가 이런거 무시하고 분이를 세종의 친모로 설정한다면 어떻게 될지도 상상이 안됩니다. 아마 분이가 어린 세종을 백성을 생각하는 옳은 왕으로 자라는데 큰 이바지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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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민다경의 큰 그릇에 다시 한번 놀랐고 예고편에서 정도전이 이방원을 치러 가는 걸로 봐선 이방원이 명나라로 가는건 스킵 된 거 같습니다. 오늘 육룡은 흥미로웠고 내일이 더 기대가 됩니다.<사진 =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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