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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족구 유행 초기 증상 잠복기 원인과 예방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월중으로 수족병이 유행의 정점을 예상하고있습니다. 요즘 처럼 날씨가 더워지고 있으면 특히나 수족구병이 빠르게 증가를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 영유아 질환인만큼 아이가 있으신 가정이라면 수족구병에 대해 들어본적 있으실것입니다. 특히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을 한다고 하니 초기 증상과 잠복기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병원을 방문하기 전 단순히 참고만 하시고 정확한 진단은 전문 의사의 처방과 조언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수족구병이란?

주로 6개월 부터 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을 하는 질병으로 장바이러스인 콕사키바이러스(A16)과 엔테로바이러스71에 감염돼 걸리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 이름이 참 어렵습니다. 생소하기도하고...



수족구의 초기 증상과 잠복기

초기 증상으로는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열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수두에 걸린 것처럼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게 됩니다. 열감기에 수두가 합쳐진 증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7~10일 정도면 자연적으로 회복 되지만 드물게는 뇌수막염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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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감염 원인

장바이러스인 콕사키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데, 감염 경로는 코와 목의 분비물, 배설물등이 있습니다. 감염율이 높기 때문에 혹시나 감염되었다면 다른 아이와 접촉을 피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감염이 확산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보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구의 치료

수족구 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없고 증상을 줄이는 치료만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입안에 궤양이 때문에 생긴 통증때문에 먹는 양이 급격히 줄어들것입니다. 그래서 수분공급이 필요하고 차가운 물을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일단은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의 처방을 따른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수족구의 예방방법

메르스와 마찬가지로 수족의 확실한 예방방법은 바로 손씻기입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손을 꼭 씩고 아이들과 어울리는게 수족구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수족구의 예방 방법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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