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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는 선풍기 고르는 법 - 날개형, 에어서큘레이터 날개 없는 선풍기

드디어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려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낮에 창가에서 컴퓨터를 하다 보면 이제는 정말 덥더군요. 이제 선풍기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에어컨은 아직은 필요 없는 것 같아 선풍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선풍기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날개형, 에어서큘레이터, 날개 없는 선풍기입니다.

날개형 ​선풍기

가정집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스타일이고 아주 오래된 역사가 있는 스타일의 선풍기입니다. 저희 집에도 삼성이 아닌 금성 선풍기가 있었는데, 타이머 돌리는 부분이 부서져서 펜치로 돌렸던 기억이 납니다.


날개형은 뒤쪽 공기를 앞으로 불러와 날개를 통과시켜 바람을 내는 방식으로 보통 날개가 3~5개가 달린 제품이 일반적입니다. 날개가 많을 수록 바람이 잘게 쪼개져 부드럽다고 합니다. 


얼마 전 자취하는 친구한테 선물로 소셜에 싸게 나올걸 사준 적 있는데 소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거짓말 좀 보태면 대화가 불편한 정도로 거슬립니다. 그리고 최근 5만 원대 제품을 저희 집에 구매했는데 소음에서 확실히 차이가 났습니다.


날개형은 5~8만 원대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사진 = 보네이도 홈페이지>

에어서큘레이터

선풍기와 작동 원리는 같은 모터에 달린 날개로 바람을 만들어줍니다. 에어서큘레이터의 목적은 공기를 순환하는 것에 있기 때문에 바람이 직선으로 멀리 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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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이라 당황하셨겠지만 에어서큘레이터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방으로 공기 순환이 가능합니다. 에어서큘레이터는 에어컨과 같이 사용할 때 극강의 힘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선풍기보다 에어컨을 선호하신다면 에어서큘레이터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게 좋을 거 같고, 소음은 제가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저가는 분명 솜이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간 정도 가격대에서 합의 보시거나 매장에서 직접 확인 해시는 게 좋습니다. 





<사진 = 다이슨 홈페이지>


날개 없는 선풍기

흔히 다이슨 선풍기로 불리는 워너비 선풍기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여기저기 비슷한 스타일이 나오지만 정말 갖고 싶은 건 다이슨이죠 마치 카메라에서는 라이카와 같은 존재입니다.


몸통에서 공기를 빨아들여서 위로 보내 고리 모양의 틈 사이에서 바람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넓은 곳의 공기가 좁은 곳을 통과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쎈 바람이 나오게 됩니다. 전문용어 베르누이 원리라고 하는데 이것까지 알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진 = 다이슨 홈페이지>


날개가 없어서 아이가 있는 집에서 안전 걱정 없이 사용해서 좋긴 한데, 날개로 직접 보내는 것보다는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가격이 비쌉니다. 하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고 디자인이 정말 이쁩니다.


요즘 나오는 3가지 타입의 선풍기를 소개했습니다. 어느 게 취향에 맞는 한번 생각해보고 선택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금액에 개의치 않으면 전 다이슨의 날개 없는 녀석이 갖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실용성을 보자면 역시나 날개형인 것 같습니다. 한 여름에는 에어컨과 에어서큘레이터의 조합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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