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의 대충 블로그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는 차지연?, 최다 연승 기록 세우나? 복면가왕 캣츠걸이 강력한 도전자 방패연(노을 전우성)의 가면을 벗기고 20대 가왕에 등극했습니다. 이로써 김연우, 거미에 이어 최다 연승 기록은 가져갔습니다. 21대 복면가왕 결정전까지 캣츠걸이 석권을 하면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오늘 무대의 기세로 보면 최다 연승 기록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방패연(노을 전우성)을 응원했지만, 역시 가왕의 가창력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재 캣츠걸의 가장 유력한 후보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입니다. 그동안 캣츠걸이 4연승을 한 도전자들과 비교되며 가창력보다는 퍼포먼스가 강하지 않냐는 이야기도 많았지만, 만약 캣츠걸이 차지연이라면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돋보인 거지 한계를 보여준 건..

20대 복면가왕 방패연 전우성, 그의 가왕 등극 실패가 아쉬운 이유 복면가왕 방패연의 정체는 그룹 노을의 전우성이었습니다. 노을의 강균성이 각종 예능과 복면가왕 등에서 보여준 가창력이 더 놀라 웠던건 그룹 노을에서 눈에 띄는 보컬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같은 멤버 전우성이 노래로써는 더 눈에 띄이는 존재였습니다. 그런 그가 복면가왕을 선택한건 나이스한 선택이었습니다. 방패연 전우성의 정체공개가 아쉬웠던 이유는 가왕이 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음에도 그렇지 못했서 입니다. 20대 복면가왕 가왕 결정전을 보셨던 분이라면 전우성의 무대가 어떠했지는지 잘 아실것입니다. 그의 존재감을 어필하기에 복면가왕을 선택한건 정말 잘했지만 타이밍이 안좋았습니다. 20대 복면가왕이 된 (차지연으로 추정되는)캣츠걸 ..

20대복면가왕 복덩어리(임정희), 용왕(몬스타엑스 기현), 스노우맨(개그맨 김태원or최성원), 방패연(노을 전우성) 20대 복명가왕 결정전이 시작 되었습니다. 굴러온 복덩어리(이하 복덩어리),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이하 용왕), 미소년 스노우맨(이하 스노우맨), 천하무적 방패연(이하 방패연)이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출연자들의 정체입니다. 예상일뿐이니 재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복면가왕 복덩어리의 정체는?임정희 가수신체 - 165cm소속사 - 오스카이엔티학력 -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데뷔 - 2005년 싱글 앨범 [Music Is My Life]수상2005년 제20회 골든디스크 신인상 2005년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신인솔로상 임정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색이 비슷한것같고..

해피투게더 황재근, 복면가왕 가면디자이너로 유명한 그의 브랜드 제쿤옴므 2016 S/S컬렉션 최근 각종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황재근 디자이너가 해피투게더에 나왔네요.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에 6년차 솔로로 나오신걸 축하해드려야할지 같이 울어야할지... 프런코 최종우승으로 화제를 모으고 브랜드를 런칭 하셨는데 그게... 잘 안되셨다고... 그래도 특유의 캐릭터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으셔서 MBC마리텔 부터 시작해서, 나 혼자 산다. 최근에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옆집의 ceo들까지 출연하는 예능만해도 어마어마합니다. 부디 브랜드 런칭하면서 대출하셨던거 다 덜어냈으면 합니다. CF도 들어 올때가 된것같은 허허~ 요즘 너무나 바빠보이는 황재근씨의 일상사진 한번 보시죠~ 해피투게더 출연하..

출연자(이지훈, 이수영, 엠블랙지오, 조정민)들의 힐링캠프 복면가왕 각 방송사들마다 노래를 소재로하는 많은 예능이 있습니다. 히든싱어, 너의 목소리를 보여, 슈가맨등 다 꼽기 힘들만큼 많은 예능이 있지만 그중 가장 따뜻한 감정을 가지게 하는 프로그램은 복면가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한때 목소리로만 평가하던 보이스코리아가 있었지만, 후반부에는 목소리만으로 평가하지 않는 포멧이라 진정 노래로만 평가하는 프로그램은 히든싱어와 복면가왕일 것 입니다. 하지만 히든싱어와 복면가왕의 취지는 다릅니다. 가끔 히든싱어에서 도전자가 주목받긴 하지만 복면가왕이야 말로 목소리 하나만으로 평가한다고 생각합니다. 분야를 떠나 다양한 출연자들이 매회 얼굴이 공개 될때 마다 실검에 오르고 있습니다. 실검에 오른다는건 그만큼 관심을..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의 새로운 시작점 이천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이끈 주역이자 크고 작은 구설수에 오르던 국가대표 출신 축구 선수 였습니다. 이천수선수 자체의 인성과 태도도 문제이긴 했지만 기자들에게 밑보여 더 시달렸다고 생각하는 비운의 축구선수입니다. 당시 유머 커뮤니티에 나돌던 유머입니다. 100% 사실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였는지는 감은 오실겁니다.1. 기자 : 이천수씨같은 축구선수도 게임을하나요? 천수 : 네 ,당연히하죠 , 저희 선수들중에서는, 게임잘하는순서가 영표형 그다음에 두리형그담에 저정도에요 , 그다음으로는 지성이가있고요 헤드라인 : "이천수, 난 박지성보다한수위!" 2. 기자 : 이천수씨,부상재활훈련동안 무슨일을하실꺼죠? 천수 : 보기좋은떡이먹기도좋다고 , 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