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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 정보

정글의 법칙 in TONGA

예능|15세이상 관람가|2016.03.04.~방송중

편성 - SBS (금) 오후 10:00

제작진 - 연출 이지원, 박중원, 김진호, 이세영

출연 - 김병만, 서강준, 이훈, 설현, 찬성, 이성종

정글의 법칙 설현 등장에 아재들은 난리, 게시판도 난리

정글의 법칙이 이번 주에는 통가의 바바우군도로 갔고, 후발대로 요즘 대세 AOA의 설현,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이훈까지 합세하며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바우군도는 전 세계 요트 여행객들의 로망이라 불리고 에메랄드빛 바다와 천혜의 휴양지라고 불리는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모두가 기대하던 심쿵돌 설현의 출현에 아재 출연자는 물론 아이돌에 촬영 스태프까지 아빠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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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정글의 법칙이 연출 논란 이후로 꼬박꼬박 챙겨보지는 않아도 호감 가는 게스트들이 출연하면 한 번씩 봐 오던 시청자라 이번 정글의 법칙 설현 편은 자연스레 챙겨 보게 되었고, 설현 덕분에 센스 없고 '급' 떨어지는 자막을 참으며 볼 수 있었습니다. 꿈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누쿠섬에 도착한 설현과 일행들은 누쿠섬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며, 제작진도 설현 때문에 누쿠섬을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니 확신합니다.





설현에 대한 특급 대우와 분량 때문에 현재 정글의 법칙 게시판은 제작진에 대한 불만과 비난, 그리고 설현에 대한 방어와 비난하는 글로 난리입니다. 설현에 대한 대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글의 법칙의 흥행의 성패는 100% 출연한 게스트의 화제성에 달려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만약 정글에서 생존하는 모습들과 생존법이 시청률을 좌우했다면 김병만의 비중이 훨씬 많아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글의 법칙은 예능이고 게스트들의 화제성으로 그들이 정글에서 고생하는 모습과 평소 화려한 모습이 아닌 민낯과 굴욕적인 모습을 보는 재미가 가장 큰 부분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에 설현처럼 최고의 화제를 모으는 게스트가 출연하면 분량을 가져갈 수밖에 없습니다. 유독 인피니트의 성종 팬들의 분량 타령이 많았는데, 설현이 아니라 다른 누가 나왔어도 그 정도 분량이었을 것입니다. 정글의 법칙을 성종 팬들만 보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설현은 현재의 대세가 되기 이전에 용감한 가족에서 큰 비중없이도 큰 관심을 받았었고, 거기서 보여줬던 털털한 모습과, 박명수, 이문식도 꺼려하던 닭잡기까지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분량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됩니다. 예능에서 분량은 기회이고 화제성이 더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몰리게 됩니다. 분량은 양날의 검이고, 많은 분량에 보여줄게 없으면 편집되거나 외면을 받게 됩니다.





이미 설현은 용감한 가족처럼 고생하는 예능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인 적 있었고, 기본적인 것만 가르쳐 주면 혼자서 잘하는 스타일이라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재들 입장에서는 툴툴거리지 않고 말 잘 듣고, 가르쳐주면 잘 해내고, 이쁘고, 이쁘고, 이쁘니까 설현에게 환호할 수밖에 없고 더 챙길 수밖에 없습니다. 설현의 분량이 기존 여자 게스트에 비해 월등히 많았는지 적었는지 비교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느끼기에는 비슷하다 생각됩니다.





오히려 아쉽다는 의견도 있는데 그건 설현의 팬이라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설현이 정글의 법칙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하거나 예의에 어긋난 모습을 보인 게 아닌데 비난을 받는 건 단순한 질투심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재들의 특급 대우와 제작진의 인터넷 말투를 최근에 배운 할아버지 같은 자막과 설현을 위해서 뭐든지 한다는 몰아가기식 편집이 그 질투심 유발에 큰 몫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정글의 법칙은 고문 수준에 가까운 자막 센스부터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되고 설현의 분량 문제는 능력자분들이 다른 여자 게스트와 비교해 주실 겁니다. 어쨌든 설현의 출연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이 20%대까지 치솟는 걸 보면 시청자가 원하는 건 설현이고, 제작진은 다수의 시청자들이 원하는 사람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분량과 편집에 대한 분노는 제작진에게 향해야 하지,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은 출연자에게 향해서는 안됩니다. 그러한 행동이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 안좋은 이미지로 작용한다는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사진 = 정글의 법칙>

댓글
  • 프로필사진 인피니트 인피티트 가 아니고 인피니트 인데요 그대의 설현이 소중하다면 우리의 성종이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이해해주세요 오타 수정 부탁드려용 2016.04.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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