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서민갑부 94회의 주인공은 위기의 주식 폐인에서 10억의 자산가가 된 병환씨의 이야기가 소개 됩니다. 고물을 보물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이라고 불리는 박병환씨, 마술 같은 재주가 있는 서민갑부가 소개 됩니다. 요즘은 낡으며 바로 버리는게 대부분인데 이런 가구들이 병환씨를 만나면 새로 태어 난다고 합니다.- -병환씨는 식탁 의자 천갈이를 하고 있는데 한달에 그가 하는 식탁 의자 천갈이는 250여 개라고 합니다. 현재 10억의 자산가가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의 성공이 그냥 이뤄지진 않았습니다. 박병환씨 역시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20살때 부터 소파 공장 보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모은 돈으로 30대에 소파 천갈이 가게를 시작했고,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
보통 사장님의 말은 그냥 따르기 마련인데, 최근 FA 시장에 나오게 된 여배우 A양의 영입을 놓고 회사 직원들이 극구 반대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용감한 기자들 3 로맨스 혹은 스릴러, 사장님만 찾는 여배우에서 패션 뷰티 김희영 기자가 해준 이야기입니다. 직원들이 왜 그렇게까지 반대를 할까 궁금하실 것 입니다.- -a양은 회사를 따지지 않고 친해지기 위해 사장님들과 술자리 갖는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나이차가 많음에도 애교 섞인 말투로 오빠라고 부르는데 이에 안 넘어갈 대표들과 사장님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돈 많은 사람 옆을 떠나지 않는다고... A양의 남자친구는 거의 어디 회사의 대표이거나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A양의 영입을 반대하는 이유는 대표님이 A양의 남자친구가 될까..
용감한 기자들3 이번 주 주제는 로맨스 혹은 스릴러였는데, 그중 남혜연 기자가 이야기한 내용은 패셔니스타로 인정받는 여배우 A 양의 이야기입니다. 사랑 사랑 나만 말했나라는 제목으로 소개를 했는데 A 양이 패셔니스타로 태어나게 된 이유는 연애였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연예계 패셔니스타 A양은 원래는 실속파 쇼핑을 즐겨 했다고 합니다.- -명품 브랜드가 세일 행사를 하면 일을 제쳐두고 가서 쇼핑을 했다고 합니다. 워낙에 좋은 몸매와 외모이기 때문에 지난 시즌의 옷들도 그녀 때문에 빛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브랜드 측에서 A양을 고마워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부터 세일 행사장에서 사라진 A양, 한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다가 나타난 A양은 신상 명품으로 치장을 하고 나온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혼술남녀가 노량진 공시생들의 일상과 사랑 이야기, 잘 알지 못하는 노량진 일타강사와 신입강사의 전혀 다른 차별 대우, 그리고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박하선과 하석진의 로맨스로 고정 시청자 수를 늘려가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학원 원장부터 선배 강사까지 많지 않은 등장인물이지만 빈자리 하나 없이 다들 존재감 증명하면서 웰메이드 드라마 반열에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매회 새로운 성대모사를 기대하게 만드는 민교수, 민진웅의 역할은 비중이 많진 않지만 매주 기다려지는 캐릭터라 애정 할 수밖에 없고 밤 10시만 되면 집에 돌아가는 애처가의 모습 때문에 누가 그의 와이프일까 부러움과 궁금증을 유발했었습니다. 처음에 공개된 민진웅이 10시만 되면 집에 가는 이유가 강아지였습니다. 원룸에 혼자 있는 ..
10월 3일 생활의 달인 544회의 주인공은 베이글의 달인 정정자, 정성태씨입니다. 두분다 나이가 있으신데 젊은층이 많이 먹는 베이글의 달이셔서 놀랬습니다. 경력이 13년차라고 하네요. 정정자, 정성태씨다 있는 가게는 마더린러라는 곳으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이대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더린러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베이글의 달인 정정자 (여/ 60세/ 경력 13년), 정성태 (남/ 53세/ 경력 13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5길 5070-7758-3080- -가격정보마더린러 스페셜티 샌드위치 음료 9100원베이글 홈에드스프레드 크림치즈 음료 6400원 노바샌드위치 7400원베이글 클럽 6700원치킨타임 6700원터키클럽 5500원노바(훈제연어) 샌드위치..
10월 3일 생활의 달인 544회에서는 탕수육의 달인 박영실씨가 소개 됩니다. 박영길씨는 76세로 경력 65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박영길씨가 있는 중식당은 옥생관으로 부산 중구 부평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옥생관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탕수육의 달인 박영길 (남/ 76세 / 경력 65년) 부산 중구 부평동1가 2-25051-245-0298 - - 매일11:30~21:00주말11:30~21:00 가격정보자장면4,500원 우동5,000원짬뽕5,000원 방송정보생활의달인 543회|간짜장생생정보통 650회|짜장면, 우동 부산 3대 중국집으로 소문나 있는 옥생관이 이번 탕수육의 달인으로 소개가 됩니다. 언제난 궁금하지만 3대 맛집류는 누가 정하는지 신기합니다. 음식은 언제나 개인의..
이번 주 동물농장에서 유기견에서 아파트 주문이 된 인생역전견 풍순이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풍순이는 주민들의 사랑은 듬뿍 받고 있었는데, 소고기부터 사골국 등 사람들도 가끔 먹는 음식들을 정성으로 가지고와 풍순이에게 먹이며 돌보고 있습니다. 풍순이가 이렇게까지 사랑을 받는 이유는 얼마 전 7마리의 새끼를 낳았기 때문인데, 사람으로 치면 산후 조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풍순이가 정문 경비견으로 불리는 이유는 아파트 정문에서 경비원처럼 앉아서 오가는 주민들을 지켜보기도 하고 얼굴을 기억하는 입주민에게는 다가가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낯선 사람이나 차가 들어오면 짖기도 하며 경비견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7마리의 새끼에게 젖을 물리다가도 자신의 돌봐주는 주민들에게 밥값이도 하듯이 정문에서 앉..
몰랐는데 나 혼자 산다에 김연경이 나오더군요. 지난 올림픽 때 활약도 대단했지만 세계 랭킹 1위의 존재감, 그냥 같이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 팀들에게 힘이 되는 존재인 김연경 어떤 잘난 체를 해도 반박 불가한 세계 최고의 여자 배구 선구 김연경의 터키 일상이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식빵 언니답게 터키 숙소에 도착한 김연경은 식빵 식빵 거리며 짐 정리를 시작합니다. 긴 비행시간에 피곤한 상태에도 정리를 하는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였고 꾸부정한 자세로 오다리로 어그적 걷는 모습이 이상하게 귀여워 보였습니다. 아재스럽기도 하고 쿨한 말투 때문에 털털하게 생활할 줄 알았는데 무척이나 깔끔했고 정리벽까지는 아니었지만 꼼꼼하게 정리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김연경이 이렇게 정리를 열심히 하는 이유는 생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