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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서민갑부 95회의 주인공은 캠핑에 미친 남자 노준호씨입니다. 취미가 그를 갑부로 만들어줬는데 그가 하는 일은 텐트 세탁입니다. 월수익 1000만원을 버는 그의 가게는 텐트세탁소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텐트세탁소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텐트세탁소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자안리 559-5

전화번호 070-4644-0174


http://cafe.naver.com/tentwashing

http://blog.naver.com/rhou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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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09:30~19:30


가격정보

중형텐트(5m)60,000원


좋아하는 취미로 돈을 버는 것 처럼 좋은 게 없을 것 입니다. 노준호씨는 텐트와 캠핑용품에 대해서라면 모르는게 없을 만큼 매니아라고 합니다. 그런 그가 선택한 사업은 취미에서 발전된 텐트 세탁이라고합니다. 텐트는 가장에서 청소나 세탁이 쉽지 않다 보니 텐트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내부와 외부의 청소나 세탁을 해주는 것을 찾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캬 대단하고 선두 주자로서 좋은 포지션을 잡은 것 같습니다.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세탁공은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고 너무나 많은 주문에 힘들지만 행복하다고합니다. 5년 전 이 텐트 세탁 일을 시작했을 때는 막막했다고 합니다. 텐트 세탁을 배울 곳이 없어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연구해야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텐트세탁을 홍보하기 위해 캠핑장을 다니고 세탁 기술을 개발하느라 2억의 빚이 생겼다고합니다. 하지만 노준호씨는 포기하지 않았고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 되도록 투자에 힘을 쏟았다고합니다. 텐트 세탁을 쉽게 하기 위해 도르래 방식을 개발하고 텐트용 세제와 발수제 등을 만들어 냈다고합니다. 





지금은 한달에 2000만 원 대박 매출을 올리기까지 많은 곡절이 있었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건 좋아하는 일이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로 신나게 일해서 돈을 번다는건 정말 멋진 일이고 오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이라는게 있는 노준호씨가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 서민갑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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