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도전 요동정벌, 왕좌의 난의 신호탄이방원의 독수에 빠져 명나라로 끌려갈뻔한 정도전은, 모든 관직을 버리고 한 걸음 물러서서 막습니다. 그리고 요동정벌이라는 카드로 사병혁파를 계속 진행하려고 했는데 허패가 진짜가 되는 상황이 됩니다. 처음에 요동정벌은 정도전이 사병혁파를 하려고 내놓은 허패였습니다. 한마디로 뻥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명나라의 주원장이 위독 or 사망했다는 지재를 화사단의 연희가 알아냅니다. (정보력은 연희가 최고인 듯)- -군권을 장악한 정도전은 관리들이 사병을 가지지 못하게 하려고 사병혁파를 시행하려 하지만 거센 반발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놓은 카드가 요동정벌이고 전쟁을 치루게 되면 사병들을 중앙군에 내놓아야 됩니다. 고려 시절에는 중앙군의 재정이 좋지 못 ..
육룡이나르샤 영락제 이방원, 킬방원, 킬락제의 만남. 초영 rest in peace오늘 육룡이 나르샤는 이방원과 정도전, 분이와 연희, 이방지와 연향의 캐릭터 간 감정 대립과 갈등의 비중이 너무 많아 상당히 지루하게 진행되어서 힘들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가 얼마 전까지 빠른 전개로 흥미진진했었는데 오늘는 고구마 드라마 변해버려서 잠들뻔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등장한 초영의 빛나는 미모와 척사광, 이신적과 마지막 5분 때문에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 이신적은 정도전의 지시로 이방원에게 접근한 것이고 그동안 밑밥 작업까지 차곡차곡하는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인두질까지 당하는 거 보고 이신적도 재수가 없구나 생각했었는데 퉁수를 때릴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신적은 이방원에게 갔다가 정도전을 배신하는 인물..
육룡이 나르샤 민다경, 분이 둘 중 세종의 어머니는?육룡이 나르샤는 퓨전 사극입니다. 역사적으로 분이는 실존 인물이 아니죠. 그런 분이에게 세종의 어머니가 될 가능성을 원경왕우 민다경 아니 갓다경이 열어줬습니다. 정도전파와 이방원파로 찍어진 육룡사이에서 분이는 갈등 중이었고, 드러운 정치판에 끼여 이용당하지 말고 걱정 없이 떠날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쉽게 선택을 못 합니다. - - 이방원이 마지막으로 분이에게 니가 필요하다며 애원하고 있는 상황에 민다경이 발소리를 내며 등장합니다. 몰입해서 시청하다 발소리에 제가 더 놀라는 경험을 하고 이방원과 분이의 오해가득한 상황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되나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이방원은 여자로써 분이를 원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분이에게 마음이 없다고 말 할 수 도 없..
육룡이 나르샤 무휼, 척사광에게 빠지다.이방원 앞에 나타난 무명은 연향를 동원 방원에게 1대4 면접을 치룹니다. 당당하게 할말 다하고 여러가지 꼼수로 무명에 대해 많은것을 알아내려합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자 호위무사의 움직임을 보고 연향이 중요 인물임을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이방원은 무명과 질문을 주고 받으며 정보를 얻어 내는 장면에서 긴장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밝혀진 무명의 수장무명의 수장은 설마했는데 연향이었습니다. 이방지와 분이대장의 어머니까 무명의 수장 무극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길선미와 연향의 관계는 정황 상 사랑했던 사이였던것 같고, 이방지와 분이는 길선미의 자식입니다. 길땅새, 길분이라니 이런 말도 안되는... 당시 내전 중이던 무명 조직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연향의 자식을..
육룡이 나르샤 속 최고 미녀는? 기호1 분이대장(신세경) - 모든 문제는 내가 해결한 한다 분이~! 기호2 민다경(공승연) - 요즘 비중 없어서 ㅠㅠ 기호3 연희(정유미) 31회에 0초도 안나옴 ㅠㅠ 기호4 초영(윤손하) - 31회에 방원과의 케미 폭발~! 기호5 갑분이(이초희) - 언제난 꾸준한 귀염둥이 갑분이 기호6 무휼이네 할매(서이숙) - 홍대홍의 케미가 너무 좋아 후보로 등극~ 기호7 척사광(한예리) - 갑자기 등장해서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드는 척사광~! 카르페이 엄마 아님? 기호8 연향(전미선) - 무명의 그분?????? 기호9 길태미(박혁권) - 우리 태미 ㅠㅠ 3명까지 중복 투표 해봅시다~~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과 분이 고려연가 장면을 넣은 이유이방원은 포은과 정도전의 대화 속에서 자신 생각했던 조선의 모습과 너무나 달라서 정도전에게 많은 실망을 합니다. 하륜이 앞서 이야기 했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을 못 참지 않냐는 말이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본인의 자리가 없는 조선은 생각해본적 없는 이방원은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결심의 모습으로 상투를 틀고 분가를 하고 사병을 모아 훈련을 시킵니다. 그리고 정도전에게 본심을 들러내지 않고 무명의 초영을 놓아줍니다. 정도전에게는 술책이라곤 했지만 무명과 딜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방원은 무명과도 함께 갈 생각은 없습니다. 이방원은 무명을 없앨 생각이니까요 그리고 하륜을 영입하고 나중을 위해 움츠리라는 하륜의 충고를 받아들이는 듯 보였습니..
육룡이 나르샤 29화 예고 곡산의 척가가 척사광? 어홍척! 육룡이 나르샤에가 요즘 가장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은 척사광일 것 입니다. 대륙의 초고수 장삼봉은 자신의 제자를 죽인 자를 만나기 위해 고려로 옵니다. 육룡4화에서 길선미와 장삼봉이 만나게 되죠. 몇 합 겨루지도 못하고 단칼에 죽일정도로 빠른검이었다고 말합니다. 장삼봉의 제자를 죽인자는 검술이 뛰었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척사광아닙니다 장삼봉 제자 길선미가 짐자가는 자가 있다며 방지를 걸고 딜을 걸죠. 길선미가 말해준 사람은 척준경의 후손 척사광이라고 말해줍니다. 웅장한 bgm이 깔리며 낮고 떨리는 목소리로 "척!사!광!" 이라고 합니다. 단순 자객 수준인 곡산의 척가를 이렇게 이리 장황하게 설명할리 없습니다. 게다가 이 장삼봉 장면이 끝난 후 ..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박혁권)의 지리는 등장과 분이나대샤라는 조롱이 불편한 이유 22화를 지나면서 분이 캐릭터에 대한 조롱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해내는 만능 캐릭터라 스토리상 막힐 때 마다 분이가 해결을 해줍니다. 개연성을 넘어서는 캐릭터라 다른 캐릭터들까지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입니다. '왜냐 분이가 해결해주니까~' 이러한 조롱의 방향은 분이(신세경)이 아니라 작가진을 향해있습니다. 하지만 작가진에만향하진 않고 분이가 화면에 나올때마다 '그만 나오라'든지 '분이대장 말을 들으면 땅이생긴다니까~"라는 조롱이 작가진을 향하는건지 신세경을 향하는 거진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물론 공감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만능 분이라는 말에는, 하지만 그부분이 전 싫다기 보다는 흥미롭습니다. 앞서 이성계가 ..
- Total
- Today
- Yesterday
- 부산
- 서울
- 생활의달인
- 일상
- 경기도
- 수요미식회
- 마포구
- 후기
- 생생정보
- 가격
- 과
- 용감한기자들3
- 생활의 달인
- 의
- 중구
- 공개
- 서민갑부
- 브랜드정보
- 경기
- 연락처
- 강남구
- 이유
- 저녁
- 줄거리
- 2TV 저녁
- 육룡이 나르샤
- 위치
- 복면가왕
- 영상
- 2tv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