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을 예능 인력소는 예능 인재 발굴쇼라고 해서 주위에서 빛을 받지 못하고 있는, 뜨지 못한 방송인, 연예인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대놓고 지인 찬스가 가능한 곳입니다. 김구라, 전현무 같이 독식하는 방송인들에게 밀려 기회조차 가질 수 없는 분들이 나온다는 좋은 취지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흥했으면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첫 방송에서는 광희, 딘딘, 조세호, 이영하가 나와 뜨지 못해 안타까운 선,후배를 초대해 그들의 예능감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딘딘이 데리고 온 지투는쇼미 더 머니에서 얼굴을 알린 래퍼로 자유분방한 모습과 돌발행동으로 열심히는 했지만 김구라의 지적대로 카메라 동선을 해치는 부분이 방송에는 아직 최적화되지 않은 모습이라 좀 더 트레이닝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지투가 웃겼던 건 ..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 건지... 설마 조세호가 또 폐가에서 자게 되었는데, 어마 무시하게 혼자서 자게 되었습니다. 남해에서 첫날밤 유병재와 이재진, 조세호는 흙길 숙소 당첨이었지만, 환승권을 가지고 있던 유병재는 꽃길 숙소로 가버립니다. 환승권이 있는데 폐가에서 잘 이유가 없다는 걸 조세호도 잘 알지만 유병재에 대한 배신감의 충격은 컸는지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쌍욕...- -이재진은 흙길 숙소에서 정말 아무것도 안 하더군요. 그냥 빨리 자고 마무리하려는 분위기, 힘들게 머리를 감고 있는 조세호를 도와줄 법도 한데 한참을 구경하다 나중에서야 물을 뿌려주기 시작, 이재진은 아무런 의도도 없는 그냥 성격인 것 같습니다. 용돈 만 원으로 맥주나 한잔하고 자려고 조세호는 맥주를 사러 가고... 역시 슬픈 ..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꽃놀이패가 정규로 편성이 되었고 동상이몽을 대신해 월요일 예능으로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지적되었던 팬이 많은 사람이 꽃길이 팀장이 되는 부분을 공정하게 수정이 되었고 이제 누구나 대등하게 꽃길을 놓고 경쟁하게 되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기사에서는 유병재 때문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제작에 나섰다고 알려졌는데, 유병재는 이에 대해 다른 분들 때문이 아니냐며 절 신경 쓰지 말고 다른 가수들 앨범을 빨리 내주는 게...라며 뼈 있는 한마디를 해줍니다. 정규 편성된 꽃놀이패에는 은지원과 이재진이 합류를 했고 기존 멤버 서장훈, 안정환, 유병재, 조세호 이렇게 해서 6명이 정규 멤버가 되었습니다. 이재진은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해 캐릭터로 방송이라는 ..
해피투게더3 황치열 3억 포기 해투를 찾은 이유는? 해피투게더3가 이제는 완전히 자리 잡았는지 예능감이 뛰어나지 않은 게스트가 나와도 조세호, 엄현경의 활약으로 재미적인 부분은 보장되는 분위기입니다.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지만 결국 사우나에서 하우스로 바뀐 것이고 먼 길을 둘러서 온 느낌이라 안쓰러운 마음이 듭니다. 여러 명의 게스트가 나와도 누구 하나 병풍으로 전락하지 않고 고르게 웃음을 뽑아내고 있고 시간대를 바꿔 경쟁자가 된 mbc 능력자들이 비집고 들어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이번 주 해피투게더3 주제는 태양의 남친들로 요즘 대세남들과 태양의 후예 신드롬이 반영된 주제입니다. 몇 달 전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황치열과 지금은 황치열의 포지션은 너무나 달라져 있었습니다. 불후의 명곡의 무대를 보고 ..
TV 프로그램 정보해피투게더 3 442회 '뒤통수치러 왔어요'예능|15세이상 관람가|2016.04.01편성 - KBS2 (목) 오후 11:10제작진 - CP 김광수|연출 박지영, 이창수, 방글이, 윤병일진행 -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엄현경해피투게더 송재희 이상윤의 훈훈한 브로맨스해피투게더가 지난주에 이어 계속적으로 옛날의 명성을 되 찾아가고 있습니다. 엄현경은 정식 MC가 되었고, 정식이 되자마자 본인 인맥의 게스트 한보름과 송재희가 등장해 재미있는 캐릭터로 어제의 재미를 하드 캐리 해습니다. 초반은 스스로 노잼이라 생각하는 이상윤의 솔직한 입담과 요즘 정신병에 관심이 많다는 강혜원의 돌발적인 발언들이 깨알같은 재미를 줬다면 중후반은 송재희와 한보름이 빅재미를 줬습니다. 이상윤은 노잼 캐릭..
해피투게더 김민경 박하나 따귀는 이렇게 밥상은 이렇게해피투게더가 다시 개편을 하고 인턴 MC로 엄현경을 영입하고 한 주가 지났습니다. 포맷 자체는 크게 바꾸지 않았지만 그동안 병풍처럼 있었던 MC들이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치타의 등장으로 나오기 시작했던 자체 효과음 뿌이뿌이뿌이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이미 유행어로 만들었고, 흐름이 끊길 때나 재미에 흥을 보태는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려의 말이 많았던 엄현경은 게스트로 나왔을 때 보다 더 발군의 예능감을 보여주며 자신이 예능을 잘하고 예능과 잘 맞다는 말을 진짜로 만들었습니다. 진행도 치고 빠질 때를 절묘하게 타이밍을 잡고 있고 그럴 때마다 유재석도 칭찬하며 잘한다 잘한다 해주니까 진짜 잘해버립니다. 엄현경 유재석 조합의 케미는 정말 발군이..
해피투게더 권오중, 음란마귀를 부르는 매력해피투게더가 라디오스타와 같은 포맷으로 정착하려고 마음먹었는지 몇 주째 차별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급조한 듯한 새로운 코너를 출연자들과 해보려 했지만 시청자들의 냉담한 반응에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라디오스타가 연상되는 구성으로 바뀌고 시청자들의 냉담한 반응이 줄어들고 다른 해법이 없는지 모양이 빠지긴 하지만 현재의 포맷을 가져가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 -현재 해피투게더의 위기는 박명수, 전현무, 김풍의 캐릭터가 잡히지 않은 점이 가장 클 것입니다. MC인 유재석이 그동안 혼자서 고분분투하다 지난주 라디오스타에서 예능감을 찾아온 조세호가 1일 1썸이라는 캐릭터로 제 역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출연한 신혜선에게 끝없이 썸을 ..
해투3 황치열, 이유영, 이천수, 패널들까지 빠져드는 매력 해피투게더가 시즌3을 맞으면서 많은 시도 끝에 이제는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형태는 사우나에서 스튜디오로 옮겼다정도에 그친것 같습니다. 초반 시도했던, 게스트의 안쓰는 물건들에 대한 사연과 기부라는 좋은 취지의 포멧을 취했지만 예능으로써 매력은 없었습니다. 결국에 의상만 바꼈고 제자리로 돌아 온것입니다. 해투3의 지금모습이 재미도 있고 보는 사람도 편한 기분이 듭니다. 김풍, 전현무, 조세호, 박명수까지 병풍처럼 나올때도 종종 있었는데 지지난주 부터 보조 MC로써 유재석을 잘 받쳐주고 있습니다. 해투3는 라디오스타와 마찬가지로 게스트의 예능감이 재미를 좌우합니다. 게스트의 예능감을 끌어내기에는 현재와 같은 포멧이 최적화가 아닌..
- Total
- Today
- Yesterday
- 브랜드정보
- 생생정보
- 후기
- 서민갑부
- 강남구
- 마포구
- 2TV 저녁
- 위치
- 이유
- 공개
- 부산
- 육룡이 나르샤
- 복면가왕
- 경기도
- 의
- 경기
- 중구
- 저녁
- 생활의 달인
- 생활의달인
- 연락처
- 줄거리
- 과
- 서울
- 일상
- 수요미식회
- 영상
- 가격
- 용감한기자들3
- 2tv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