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사 무휼의 용짤, 내일 끝나는 드라마 맞음?드디어 마지막 1회만 남겨둔 육룡이 나르샤는 마지막에 할 이야기가 많이 없는지 그동안의 패턴대로 50분을 질질 끌다 마지막 10분에 많은 떡밥을 던지고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무명을 제거하기로 마음먹은 이방원과 더 이상 옛 동료들이 고통받는 걸 지켜보기 힘든 무휼의 파업 선언, 정도전과 같은 길을 걷는 이방원을 제거하려는 무명, 그런 무명을 통해 이방원을 제거하려는 이방지까지 각자의 목적이 이방원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방간의 불만 표출로 보아 2차 왕자의 난도 남아있고, 척사광은 분이 대장과 떠날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복수를 다짐하고 5명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합니다. 척사광의 첫 번째 목표는 무명이었고 여러 무리들이 이방원을 둘러싸고 각자..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무휼의 대결의 결과는?육룡이 나르샤 47회는 지난주 예고가 다였고 다른 이야기를 넣지도 않고 왕자의 난은 마무리가 남긴 했지만 성공했습니다. 살생부를 손에든 이방원은 무휼이 이름을 부르자 미소를 보이며 한 장씩 태워나가는 광기 어린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방간 역의 강신효도 "이 녀석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며 살육을 즐기는 모습에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방원을 연기하는 유아인의 연기도 제대로 킬방원에 빙의 된 듯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도전의 행방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 뿌리 깊은 나무에서 도담댁이 말했던 "한 명은 정도전이 남은의 별장에 있다고 이방원에게, 한 명은 이방원이 군사를 일으켰다고 정도전에게 알렸다 그리고 반촌은 피바다가 될 뻔했다." 대사는 하나는 맞았고 하나는 틀렸..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무휼의 대결은 없을지도... 어제 예고편으로 시작부터 정도전 일당을 도모하려는 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날 거란 기대감에 초집중을 하고 육룡이 나르샤를 시청했지만 어제의 예고편은 오늘의 엔딩 장면이었습니다. 그동한 한뜻을 가지고 같이 움직여 왔던 이방원파의 인물들과 정도전파 인물들 간의 감정씬들이 주를 이루며 느린 진행에 속만 태우다 끓어오르려 할 때 끝이나 버려서 김이 팍 새 버렸습니다. 물론 인물들 간의 정리와 감정씬들도 중요하지만 시청자들이 원하는 장면은 왕자의 난의 빠른 전개와 많은 분량, 정도전을 치기 전 이방원의 내적 갈등일 것이지만 반촌에서 무기를 회수하는 장면에서 끝도 없이 이어지는 고구마 먹이는 장면들로 화가 날뻔했습니다. 무휼 할머니를 시작으로 도담댁 엔트리 후보 2,..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 요동정벌, 왕좌의 난의 신호탄이방원의 독수에 빠져 명나라로 끌려갈뻔한 정도전은, 모든 관직을 버리고 한 걸음 물러서서 막습니다. 그리고 요동정벌이라는 카드로 사병혁파를 계속 진행하려고 했는데 허패가 진짜가 되는 상황이 됩니다. 처음에 요동정벌은 정도전이 사병혁파를 하려고 내놓은 허패였습니다. 한마디로 뻥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명나라의 주원장이 위독 or 사망했다는 지재를 화사단의 연희가 알아냅니다. (정보력은 연희가 최고인 듯)- -군권을 장악한 정도전은 관리들이 사병을 가지지 못하게 하려고 사병혁파를 시행하려 하지만 거센 반발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놓은 카드가 요동정벌이고 전쟁을 치루게 되면 사병들을 중앙군에 내놓아야 됩니다. 고려 시절에는 중앙군의 재정이 좋지 못 ..
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이방원에게 간 의도는 첩자인가 본심인가?이신적은 가상의 인물인입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신적은 원래는 허강이었고, 성균관 유생시절 이방원을 이뻐하던 사형이었죠. 길태미 아들래미의 사문난적 사건으로 어릴적 첫 살인을 한 이방원, 하지만 홍인방의 계략으로 허강이 범인으로 몰리고 허강의 아버지가 돌아가십니다. 허강은 이방원이 누명을 씌웠다고 오해했던거 같은게 어떻게 풀렸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그리고 허강은 한동안 사라졌다 이신적으로 돌아옵니다. - - 뿌리 깊은 나무에서 이신적은 밀본이기는 하나 밀본지서에 올려져 있는 자신의 이름 때문에 밀본지서를 없애려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밀본으로써 정기준의 명령으로 높은곳에 올라 갔으나, 죽은 줄 알았던 정기준이 살아있는 걸 알고 엄청..
육룡이 나르샤 민다경, 분이 둘 중 세종의 어머니는?육룡이 나르샤는 퓨전 사극입니다. 역사적으로 분이는 실존 인물이 아니죠. 그런 분이에게 세종의 어머니가 될 가능성을 원경왕우 민다경 아니 갓다경이 열어줬습니다. 정도전파와 이방원파로 찍어진 육룡사이에서 분이는 갈등 중이었고, 드러운 정치판에 끼여 이용당하지 말고 걱정 없이 떠날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쉽게 선택을 못 합니다. - - 이방원이 마지막으로 분이에게 니가 필요하다며 애원하고 있는 상황에 민다경이 발소리를 내며 등장합니다. 몰입해서 시청하다 발소리에 제가 더 놀라는 경험을 하고 이방원과 분이의 오해가득한 상황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되나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이방원은 여자로써 분이를 원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분이에게 마음이 없다고 말 할 수 도 없..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무명의 콜라보가 왕자의난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던 이방원과 정도전은 형제 같았고 가족 같았습니다. 우리를 위해서라면 개인적인 희생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기쁘게 헤쳐나가며 하나로 뭉쳐 있었습니다. 어느날 하나로 뭉쳐져 있던 생각에 균열이 생깁니다. 아니 애초에 생각이 달랐던 걸 깨닫게 되고 그동안 속았다는 배신감에 형제였고 가족이었던 사람에게 가장 큰 적이 되어야합니다. 자신의 길을 걷기로 한 이방원은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홍인방과 이인겸에게 이미 힘이 없는 자의 절망감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정도전과 이성계와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이방원은 두문동에 불을 놓습니다. 설득을 하러 갔지만 그전에 그들을 테스트를 합니다. 설득이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
육룡이 나르샤 이방간, 강신효는 누구?이방원이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이영규를 시켜 살해하고 조선 건국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다음 스토리는 조선 개국 후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린 이방원이 주도 하는 1차 왕자의 난과 2차 왕자의 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태조 이성계의 네째아들 이방간이 나오는 걸로 봐서 2차 왕자의 난까지는 무리 없이 진행되어 갈 것 같습니다.- -1차 왕자의 난 조선건국 이성계의 막내 아들인 방석이 세자로 책봉되자, 방원을 비롯한 한씨 소생 왕자들은 이를 못마땅해 했는데, 특히 다섯째 아들 방원은 이를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방원은 친복 형제들과 함께 사병을 동원하여, 방석을 지지 하던 개국공신 정도전, 남은, 심효생 등을 제거하고 이어 세자 방석과 방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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